벌써 1년 전 일입니다.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2시간 떨어진 낯선 지역을 임장 하면서 조원들과 즐거웠던 경험이 아직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불과 몇 달 전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1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 이후로 먼 지역까지도 임장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그 임장지 인근 지역까지 자실로 앞마당을 만들어갔고 또 다른 먼 지역까지 임장하면서 '아! 이렇게 투자해나갈 수 있겠다'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년 3분기 쯤에는 서울투자기초반을 수강하면서 서초구를 임장했는데, 우리나라 남쪽 끝에 살고 있는 저로서는 서울은 너무 먼 지역이었습니다. 그리고 투자금도 많이 들어 머릿속에 '투자 대상지'라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실전반에서 조원들을 만나고 강의를 들으면서 든 생각은 제가 1년 전에 낯선 지역에 발을 내딛었을 때와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아! 이렇게 투자해나갈 수 있겠다' 그리고 이렇게 하면 경제적 자유를 몇 년 더 앞당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모아온 종잣돈의 규모도 커져 정말 수도권에 투자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듭니다.
누구나 열심히 한다면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는 모토 아래 서로를 응원하고 도와주는 월급쟁이 부자들 환경에 제가 속해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지만 차근 차근 해나가면 목표한 모든 일을 이루어 나갈 수 있으리라 자신합니다.
1.서울 투자 대상 검색 시 25평 방 3개, 6억 이하만 보지 말고 시각을 넓혀 다 보아야 합니다.
> 신축과 가격의 투자금이 차이 없음. 간혹 전용84가 투자금이 덜 드는 경우도 있음. 넓게 보아야 함
2.수도권 시장에서 전세가율 60%는 정말 O게 O 수 있는 시기
> 투자금이 들지만 이는 곧 역전세 가능성이 적다는 의미임. 2년 뒤 일부 회수 → 4년 뒤 상당 회수를 통해 재투자를 해나간다.
3.급지와 투자금을 정하고 임장하지 말고 투자 범위를 넓게 보며 가치 있는 단지를 보아야 한다.
> 앞마당을 많이 만들고 단지 대 단지로 비교할 수 있어야 한다.
4.하위 급지더라도 선호하는 요소를 갖추고 있다면 가치가 높은 물건을 선택해야 함
> 신축 택지 형성되는 생활권 + 서울 업무지구 접근성 개선 + 양질의 일자리 개발
5.구별 평단가 트래킹 하기
> 1~4급지는 전세가율 00% 일 때 투자하고 전세 재계약 및 신규 계약을 통해 재투자 한다.
6.매수가격 목표는 00년 1~2분기
7.입주 물량 영향 확인 방법
> 비슷한 입주물량 시기(지인) + 해당 시기 매매전세 확인(아실, 호갱) + 해당 시기 인구 전출입 확인 (지인)
올해 수도권 1호기 투자 → 2년 후 2호기 투자 → 4년 후 3,4호기 투자로 자산규모를 40억 이상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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