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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때리는 자모님의 말들...
작년 4월에 시작해 중간에 말도안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임장이라는것도 가보고
임보라는것도 끄적여보고
어색하지만 이젠 처음만나도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을정도로 조모임도 친근해졌고
중간에 지기하며 어떨결에 매임해서
무피의 물건도 만나보고
그러다가 사야겠다는 결심도 해보고
자기계발서는 내 책장에 단 한권도 없을정도로
나의 삶의 생각과는 다른 방향이었는데...
이제는 독모도 열심히는 아니지만, 꾸준히 하고
그들과 이야기도 나눈다...
다시 정신차리고 강의를 또 듣고
그렇게 1년여의 시간이 흘러갔다...
현 시점에서
멈추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큰 변화가 일어난건 아니었던 시점
1강의 자모님 강의를 듣고 난 깨달았다...
불안해 할 필요도
조급해 할 필요도 없다는것을
하락장이든 불장이든 그건 그리 중요치 않다는것을...
내가 실력이 늘어야
고민없이 실행할 수 있다는것을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꾸준이 흔들림없이 하다보면
남들과 비교할 수 있는 부동산의 재력이 아니라
지금의 나보다 조금씩 성장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는것을...
그리고 그것을 통해 내 삶도 바뀌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것을
깨달았다...
분명 그렇게 처음부터 강의로 수백번 수천백 했을텐데
난 이게 이제서야 무슨의미인지 깨닫는걸까?!
결국 이것 역시 내가 깨우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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