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음과 모음님] 1주차 강의후기 작성

서울투자 기초반 2기('23. 5월) 이후 근 1년만에 월부 환경으로 돌아왔다.


1년 동안 자실반과 시세트래킹으로 근근히 공부를 연명해왔다.


그러던 중 역전세를 세게 맞았다.


’21년 고점에서의 서울에 투자한 아파트 2채가 문제였다.


내 투자인생의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이러면 안된다는 것을 어느 순간 직감적으로 느꼈다.


독서를 꾸준히 한 것이 도움이 됐다.


그래서 다시 서기반 10기로 월부 환경으로 돌아왔다.

 

(강의내용 중) "하락장에서 투자를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고 투자한다."

그동안 나는 상승장에서 투자를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고 투자했다. -.-

 

(강의내용 중) "지금이 제 자산을 지켜야 하는 시기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꼈습니다.”

서울투자하기 좋은 시기가 돌아오고 있는 시점에서 나는 온 몸으로 역전세를 막고 있다. -.-

 

월부의 기운인가?


역전세는 났지만 어제 전세계약을 했다.


하나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있다.

 

B.M.

-> 하락장에서 가치 대비 저평가된 싼 아파트를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투자하자!

-> '23년 초 가격에서 전고점을 회복한 아파트는 투자대상에서 제외, '23년 초 가격(전고가 30% 수준) 아파트를 투자하자!

-> 가치대비 저평가 된 아파트를 감당가능한 선에서 사고 한 채씩 늘려나가면서 10년을 기다리면 경제적 자유 달성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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