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이님] 2주차 강의후기

서남권을 한방(?) 정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독보적 학군과 환경을 모두 가진 A구는 앞마당으로 복습하는 시간이었다.

목동 신시가지 단지의 재건축 이후 변화될 위상을 상상할 수 있었고,

학군대장답게 연식보다 학군(중학교, 학원가) 의해 선호도가 정해진다는 부분과 학군수요 인한 전세수요와 (재건축시) 이주수요 인한 전세수요로 전세 부족현상 발생 가능하다는 점을 알고 시세트래킹을 해야겠고 느꼈다.

직장과 교통의 중심지 B구는 ’21년 신길뉴타운 1년간 거주하여서 낯설지 않았다.

여의도의 재건축 시 압구정, 한남동 다음으로 최고의 아파트로 재탄생할 것 같다.

폭발적인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C구는 반마당으로 재정리하는 시간이었다.

향후 코엑스 등 양질의 일자리 증가 기대되고, 국민임대 및 장기전세 아파트는 초기에는 선호하지 않지만 결국은 입지의 가치를 찾아간다는 것을 느꼈다.

지역 간 비교평가은 급지를 넘어서는 단지 선호도를 갖을 수 있고,

최선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가격보다 가치에 중점을 두고 투자 우선순위를 결정해야한다는 본질을 다시 한번 느꼈다.

B.M.

-> 현재 시세트래킹 중이나, 단지를 추가하여 시세트레킹 통한 가치 대비 저평가 아파트에 투자한다.

-> 유연한 생각을 가지고, 지역 간 단지별 비교하자!

-> 가치(입지) 먼저 평가 후 가격 입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