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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는 껄무새🦜
나는 앵무새
아니 나는 껄무새🦜
입으로는 껄껄하며 울고
귀로 날라다닌다.
저 새는 해로운 새다!
이제 껄무새는 죽었다.
#1. 다독, 다강의, 공부로 나만의 투자 원칙을 세운다.
오늘 죽은 껄무새는 항상 줏대 없이 투자했다.
남들이 수익을 낸 종목에 들어가서(단기상승) 잃고 나오고,
아직도 모르고 정확히 아는 사람도 없겠지만, 왜 오르는지 왜 떨어지는지도 몰랐다.
실패한 투자자 처럼 항상 환호에 사고, 비명에 팔았다.
다독, 다강의, 공부(임장, 임보, 재무제표 등)로 잃지 않는 투자를 할 것이다.
#2. 어부말고 농부가 되자.
어부말고 농부가 되자.
나는 부지런하지도 트렌드에 밝지도 않기 때문에.
서민갑부에 나온 더덕 키우는 아저씨는
씨 뿌리고 = 다독, 다강의, 공부
잡초 뽑고 = 임장, 임보, 재무제표
잘 클 때 까지 기다려서 = 인내심, 흔들리지 않는 투자 원칙, Risk hedge 방안 수립
내 더덕 농장을 만들고 = 실투자, 시스템 투자
내가 먹을 만큼만 먹고 = 수익 실현
나머지는 체험농장으로 만들었다. = 멘토링(?)
그런데 농부가 되기 위해서는
땅도 필요하고 = 투자 자본금, 종자돈, 수기로 가계부 작성
뭘 키울지 생각도 해야 한다. = 어디에 투자를 할지?, 지방 vs. 서울, 똑똑한 한채 vs. 평범한 여러채
근데, 나는 맛없는 가지는 안키울거다. = 환금성이 나쁜 물건에 투자하지 않는다.
샤인머스캣도 요새는 좀 별로 = 공급 과다 물건지는 피할 것.
그래, 납작 복숭아를 키워야겠다 = 입지 독점성이 높을 것.
납작 복숭아 씨를 뿌리고, 지주대를 세우고, 첫 줄을 감고, 가지도 치고, 농약도 치고, 태풍에 가지가 부러지고, 우박에 잎이 뚫리고, 벌레가 납작 복숭아 꽃이 펴, 열매가 열릴 때 까지 기다렸다가 맛있는 납작 복숭아를 먹을 것이다.
#3.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멘토를 만들자.
나한테 제일 힘든 게 아닐까 싶다.
중학교 시절부터 항상 열등감에 찌들어 살았다.
사실 열등감은 내 학창 시절 원동력 아닌 원동력 아니었나 싶다.
"너보다는 잘해야 돼" 라는 생각을 항상 하면서 살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너보다는 잘해야 돼"에서 "너"를 항상 나랑 비슷한 친구로 뒀다.
그래서 그런가 열등감만 가득하고 성장은 없었다.
이제는 열등감을 느낄 상대도, 멘토로 삼을만한 사람도 없다.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게 되었으니, 새로운 마인드와 새로운 사람과 함께 나아갈 것이다.
Now thoughts and ideas, That intersts me.
Watch your thought for they become words.
Watch your words for they become actions.
Watch your habits for they become your character.
and Watch your character for they become your destiny.
YOU BECOME WHAT YOU THINK OF
댓글
감자곰님 진짜 미쳐따 미쳐써...벌써 강의후기 작성까지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정리하신 글은 정말 일목요연하게 쏙쏙 정리하셨네요 !! 정말 BM하고 싶은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