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사전예약 혜택]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 300 직장인이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법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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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목표를 향해 변함없이 오랜시간 달려간다는
것은 너무나도 힘든일이다.
결과값이 나오지 않는 기나긴 항해는 파도나 태풍에
힘없이 좌초 될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다.
나만의 목적지를 명확하게 암기하거나 상상하는 노력이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을 요즘 하게된다.
모든 변수는 생각보다 강하게 나를 흔든다.
변수가 강할수도 있고 내가 그만큼 나약할 수도 있다.
그만큼 목표가 희미하거나 불가능하다고 생각 할 수도 있다.
"일단 그냥 가자"는 생각도 어느 순간을 맞이하게 되면
이게 아닌가??라는 의구심에 부딪히게 된다.
여기서 좀더 나아가면 또다시 작은 희망이 보인다.
이렇게 해보면 될것 같다.. 이것이 자신과의 타협점
일수도 있고 새로운 길일 수도 있다.
길의 방향은 처음에는 바르게 가다가도 중간에
뒤돌아 보면서 내가 갔던 길을 복기해 올바르게 가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잠시 쉬거나 흐트러 질수는 있지만 그것이 올바른
길이 아님을 알면 언제든 다시 돌아올 수 있다.
나의 먼 여정보다 가까운 이익이 나를 흔들지라도
지금까지 쌓아왔던 노력들을 버리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기위해 나는 오늘도 글을 쓴다.
글에는 나를 잡아주는 힘이 있고 어리석은 생각을
정리할수 있는 힘이 있다.
값진 노력의 댓가는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노력을 했다고 다 주어지는 것도 아니다.
나의 무한한 노력이 타인에게는 그저 일상일수도 있음을
알아야한다.
그러니 어디서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는 말을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한다.
노력은 상대적임을 알고 어제 보다
오늘 조금 더 노력하며 나아가야 겠다.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끝에 해주신 말씀 명심하겠습니다.꾸벅^^
더불어 생각하고 때론 반성하고 때론 위로받게 하는 글입니다. 응원합니다!
자중님의 글로 이번주 몸이 안좋다는 이유로 잠시 내려놓은 제 행동을 반성했습니다. 꾸준히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