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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이번 강의는 너바나 레시피라고 알려진 저환수원리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시작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간단히 비전보드를 설명해주셨어요. 그러면서 너바나님의 인사이트를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원씽! 여러가지를 목표로 하기보다는 단 하나!에 초점을 맞춰서 자기개발을 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다 잘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부자 습관을 설명해주셨습니다. 부자 습관은 과제로도 있기에 꾸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벤치마킹할 사항을 너바나님은 알려주셨습니다.
바로 원씽! 직장/투자/여가 모두 다 할 수 없으니, 10년간 이것만 파면 나는 성공할 수 있어! 이런 마음 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 부분은 참 뭔가 저의 욕심을 내려놓게 되었어요.
본격적으로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머리속으로 쌀 때 사고 비쌀 때 판다는 기초 개념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행동으로 옮기기 어렵죠. 실제로 마젤란 펀드의 수익률은 상당히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 중 많은 수가 손실을 봤다고 하죠. 이런 현상에 대해 설명을 쭉 이어주셨습니다.
설명은 일본의 워런버핏이라는 사와카미 아스토를 벤치마킹하여 이어나갔습니다.
사람의 심리는 과거 3년이 미래 3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여겨지므로 이런 부분을 잘 극복하는게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너바나님의 레시피를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입지 요소를 설명 들었습니다. 들으며 수도권의 힘이 어마어마하구나? 라는 것을 한번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세가에 대한 너바나님의 인사이트가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앞으로 매도가를 얼마나 될지 생각해볼 수도 있고, 선호도 파악 및 잃지 않는 투자 등을 파악하기에 많은 데이터를 줄 수 있는 정보라고 생각했어요.
여러 선배들이 1년에 1번 들을 정도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는데, 작년의 저는 마인드 관련 내용만 들어왔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전세가와 관련된 내용이 좀 더 귀와 눈에 들리고 보이는것 같습니다.
강의에서 알려준대로 투자를 지속하기 위해서 투자를 해야한다는 필요성도 느꼈습니다. 1년간 지방을 돌아다니며 투자 경험을 쌓지 못하다보니 느슨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24년 3월까지 1호기를 목표로 했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해요.
목표를 변경하여 투자금이 생겼을 때 바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를 만들자! 라는 마음으로 돌아봐야겠습니다.
앞으로 지방에서 돈을 모아, 다시 수도권에 꼭 자산을 여러 채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마인드 강의라고 하기에는 너무 탄탄한 기초가 스며든 강의였습니다. 작년 가슴이 두근거리던 그때의 감정이 다시 느껴지는 것 같아서 신기했습니다. 확실히 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다시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앞마당을 늘려서 25년에 1호기를 목표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좋은 멘토와 러닝메이트가 옆에 많아진다는 것을 느끼면서 벤치마킹할 점은 "내가 좋은 사람이 되기"로 정했습니다. 긍정적이고 에너지 주는 사람으로요!
BM
표정이 밝고 잘 웃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이 잘 되는 사람입니다.
낙천적이고 희망적인 사람이 성공한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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