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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73기 73조 새봄2

24.03.16

지금까지 결혼생활 27년동안 경제적 자유를 위해 남편과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경매,공매, 토지공부 등 열심히 투자를 해왔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결과는 좋지 않았고, 남편과 나는 손해보고, 사기당하며 남 좋은 일만 시키고 살아왔다.

그런데 너바나님의 강의는 지금까지 내가 배워오던것들과 다른, 평펌한 사람들이 경제적 자유로 향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훈련시켜주는 사관학교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지금까지 해 왔던것은 투자가 아니었다. 철저히 투기였다.

부자가 되기위해 그룻을 키우라는 너바나님의 간곡함은 돈만 있고 인격이 부족한 미완의 부자가 아닌

부자의 삶이 어울리는 그런 사람으로 재탄생하라는 절실함으로 다가왔다.

50년을 이렇게 살았는데 1~2년 만에 바뀌리라 생각지 않는다. 10년후에 꿈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올해 내가 가장 잘한 선택은 월부를 신청하고 도전한 일이 될것이다.

느릴지언정 포기하지 않고 한발한발 무거운 발걸음이라도 옮겨볼것이다.



댓글


구세주
24.03.16 18:52

새봄님 저도 사관학교라는 생각 참 많이 했었는데요.. 부자의 삶이 어울리는 새봄님을 응원합니다! 완강까지 응원합니다 ❤️

조릭
24.03.17 05:38

오랜동안 같이 하고 싶습니다. 오늘 임장도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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