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 버는 독서 모임] 부의 추월차선 - 독서 후기

23.09.14

[돈 버는 독서 모임] 부의 추월차선 - 독서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의 추월차선

 

저자 및 출판사 : 엠제이 드마코

 

읽은 날짜 : 8/27-9/1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돈이열리는나무 #3F(family, fitness, freedom) #시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7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엠제이 드마코는 30대에 자수성가한 백만장자 사업가이며 발명가. ‘천천히 부자 되기’ 개념에 반대하는 혁신 전문가이

며 작가이다. 책에서는 죽도록 일해서 돈을 벌고, 아끼고, 모으는 것만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말한다. 부를 위한 특별공식인 ‘추월차선’ 법칙을 발견해 단시간 내 수백억대의 자산가가 되어 돈을 번 방법을 독자에게 소개해준다.

 


 

2. 내용 및 줄거리

 

: 인생의 지도에는 세가지 길이 있다. 인도, 서행차선, 추월차선.

먼저 인도는 즉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중점으로 소비를 하며 일과 돈의 노예가 되는 길이다. 인생에 아무런 재무계획이 없고 일을 하지 않으면 수입이 없어지고 결국 빚더미에 오른 가난으로 향하게 된다.

서행차선은 좋은 직장에서 성실하게 일하며 근면한다. 미래를 위한 희망 때문에 오늘을 희생한다. 책임과 의무로서의 재무계획만 있을 뿐 직업을 잃게 되면 결국 톱니바퀴처럼 소모적인 존재가 되다가 쓸모없어지면 버려지는 길이다. 평생을 일한 뒤 퇴직했을 때는 이미 병들어 죽을 시점이다.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부분은 걷고 있는 길 같다.

추월차선은 작가가 이야기하는 빠른 시간 안에 부자가 되는 길로서 사업을 통해 무제한적이고 통제 가능한 부의 변수를 활용하는 것이다. 시간에 매여있지 않으며 내가 직접 통제가 가능한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들이다. 가치가 증가하는 자산을 선택해 그것을 사업 아이템으로 활용하거나 자산으로 만드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가계경제에 관심이 크게 없고 남편이 벌어다 준 월급으로만 겨우 한 달을 먹고사는 재무적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둘째를 임신하게 되며 나는 노후가 전혀 준비되지 않았다는 것을 실감했다. 이 책을 본 후 세상과 돈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졌고, 내가 그동안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돌아보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책에서 자주 언급되는 ‘사업’이라는 단어를 ‘부동산’으로 바꿔 적용하며 읽어봤는데, “보물지도를 소유만 하는 것과 집을 나와 지도를 따라가는 것은 전혀 다르다.”라는 문구가 크게 와 닿았다. 특히 월부에서 강의를 한두 개씩 듣기 시작했는데 출발선에서 마인드셋을 하고 실행할 수 있게 되는 좋은 동기를 주는 책이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서행차선에서 중심은 ‘직업’이지만 추월차선에서의 중심은 ‘사업’에 있다는데, 모든 사람이 사업으로 다 성공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서행차선의 안정을 택하진 않을까 생각된다. 당장 직업이 멀쩡히 있는데 무작정 사업에 뛰어드는 행동은 하면 안될 것 같고, 충분히 공부하고 내공을 쌓은 뒤 실행하고 싶다. 책에서 말하는 추월차선에서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증가하는 자산’에 투자하는 것을 나는 부동산으로 적용시켰다. 이와 관련된 공부와 임장, 스터디와 멘토만나기 등으로 나의 재산을 천천히 늘리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실행하려고 한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부자아빠가난한아빠(로버트 기요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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