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강의를 쭉 들어오면서 처음에는 너무 열정이 넘치던 내가 8월달부터 내부에서 총질을 너무 하자 그냥 그대로 고꾸라져 버리고 의욕도 없어졌다. 열정이 넘칠때는 강의를 한강한강 들을 때마다 눈빛이 반짝이며 귀를 귀울이던 내가 계속 졸고 동태눈이 되어 버리고 멍하고 멍때리고 있는 모습을 자꾸 보였다.
그리고 내 안에서 '그냥 살면되지 소소한 행복찾자!' 라고 나를 꼬시기도 하였고 예전의 나로 계속 해서 돌아가고 있었다.
만약 중급반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손을 놨겠지? 라는 생각도 들었다.
오늘 강의에서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니 다시 열정 넘치던 열기때의 나의 모습도 떠올랐다.
너바님의 강의에서 나의 귀를 때려 박는본질에 집중하자! 왜 본질에 벗어나서 동태눈이 되어 있냐!
저환수원리 ! 행동하자 !
실력이 있으면 돈이 따라온다 ! 실력이 있어야 돈이 따라온단다!....
내부총질? 남들보다 빠르게 갈 수는 없어도 매일 조금씩 될때까지 하자.
그래도 천천히 목적지까지 갈 수 있다.
매일 다짐하고 의욕을 가지다가 다시 또 의욕이 떨이지기는 반복하더라도 하루에 정해진 시간만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