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짱입니다.
실전반 2강으로 새벽보기 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새벽보기님을 기초반 강의로 접할 때와
실전 투자를 위한 강의로 접했을 때
배울 수 있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 강의였습니다.
임장부터 매수 그 후 관리까지
투자자로서 생각해야 할 부분과 방향을
많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월급쟁이 투자자로
절대적으로 쓸 수 있는
시간의 양이 많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효율도
분명히 생각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없는 시간을 쪼개서
그리고 가족에게 희생을 부탁하며
현장에 나가서 임장을 하게 되는데
그 시간을 허투루 쓸 수는 없는 것이죠
그렇지만 임장을 가서
시간이 지나면 점점 지치게되고
이 길이 저 길이고 이 단지가 저 단지 같은
좀비화가 돼 버립니다
시간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던 이유가
현장에서 봐야 할 것을 막연하게 알고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그리고 나의 지침 정도에 따라
다르게 행동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벽보기님께서는 단지임장을 할 때부터
매임을 할 단지들을 생각하며
꼭 봐야 할 단지들을 고르고
그렇다면 왜 그렇게 골랐는지
파악하고 넘어가셨습니다.
그렇다면 현장에서도 좀 더 집중할 수 있고
또 다시 처음부터 끝까지 확인하며
매물임장 대상 단지를 뽑아야 하는
수고도 덜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하면 힘겹게 낸 시간에 집중할 수 있고
그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매물임장을 할 때 선택한 단지를
뭔가 감각적인 느낌적 느낌으로 고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단지는 좀 싼 것 같은데?
이 단지는 좀 좋은 것 같은데?
이 단지는 대장이니까 봐야지?
이런 기준으로 매물을 봤었는데
매물임장도 전략적으로 봐야 한다는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 배웠습니다.
경험에 따라서 우선시 해야 할 단지를
다르게 해야 했고,
당장 투자를 해야 하지 못 할 상황이라면
지역의 부동산을 이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임장 목표를 설정하고
매물을 보는 행위로
그 단지를 머리에 각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비전보드에 적었던 목표 금액 45억,
이 금액을 벌기 위해서는
그저 '꾸준히 오래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꾸준히 오래하는 것은 당연하고
분명 넘어야 할 벽도 있다는 것을
새벽보기님이 알려주셨습니다.
강의 시작과 함께 알려주신 벽
한 달 동안 본 매물개수,
부동산 방문 횟수, 임장 횟수
저라면 아직은 엄두를 못 낼 숫자였습니다.
숫자만 봤을 때는 막막하게 다가 왔지만
일주일에 몇 번 부동산을 가고
매물을 몇 개 보고
그렇게하면 한달이면 00개 이상 볼 수 있다고
새벽보기님께서 하나하나 뜯어 설명해주시니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당장 해야한다고 하진 않으셨지만
언제가는 넘어야 할 벽이라고
이야기 해주셔서
이번달이 많이 지난 상태이기때문에
한번에 이루기는 어렵겠지만
조금이라도 시도를 해야 겠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전임에 대한 두려움이 있지만
부동산 사장님과 만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상대적으로 덜한 사람입니다.
전임을 하는 것이 두렵다면
부동산 방문 횟수를 늘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도 들었고,
앞으로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벤치마킹
- 단지임장 시 봐야 할 것들을 정하고 관심단지 함께 정리
- 매물임장도 전략적으로 지역을 이해 할 수 있는 방향으로하기
- 10억 이상의 부자가 되기 위한 벽 넘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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