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만장자로 살아남기)백살입니다.
오순도순 비전보드로 인생의 목표를 나누었던 첫번째 오프 조모임에 이어
오늘은 저희 72기 76조의 두번째 오프조모임이 있었습니다 :D
날씨도 좋겠다 오늘의 오프조모임은 미리 봄나들이(?) 밖으로 나가기로 했습니다.
미니(?) 분위기 임장과 대표단지를 몇군데를 다녀보기로 했습니다.
두구두구 어디를 다녀왔냐면용!
수지구의 풍덕천동과 성복동을 다녀왔습니다!!
만나자마자 초콜렛 한알도 아니고
무려 한통씩이나 조원님께 선묿받고!!!
신나게 발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
언제나 함께하는 것은 즐겁잖아요!
수지구에 거주하시는 조원님들의 따끈한 생활권 이야기를 나누고
학원가와 상권, 사람들의 분위기를 맛보고
단지들도 조금 살펴보았습니다.
같은 단지를 보아도 조원님들이 느끼시는 느낌이 조금씩은 다르더라고요
이런 차이점들을 이야기하는게 함께 임장을 할때의 가장 큰 재미인것 같아요!
A단지가 B단지보다 더 깔끔하지만 B단지는 초품아기 때문에
더 선호될 것 같다.
여기 상권은 처음 상권보다 작지만 더 깔끔해서 선호될 것 같다 등등
우리는 손품도 팔아야 하지만 발품을 통해서만 알 수 있는 것들이 있지요!
재미나게 한바탕 미니 임장을 하고 카페에 들러
강의를 통해 배운것들,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달랐던 것들
추가적으로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72의 법칙에 대해서 ㅎㅎ
오프모임속에 강의후기 조모임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집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집을 선택해야한다는 것
그동안 집을 선택했던 방법들과 비교해서 너무 많이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으셨다는 조원님
그렇지만 강의가 아직은 좀 어렵게 다가와 복기하고 내것으로 만들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는 조원님
저 역시도 처음 강의를 들었을 때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들을 듣고 적지않게 충격을 받았었지요
혼란스럽고 놀랍기도 했던 그때의 제가 떠오르기도 하면서
이후 강의를 들으면 부동산의 가치 판단에 조금은 명확해 지고 있다는 이야기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다리 푹 쉬어주고 다시 두번째 생활권으로 길을 옮겨 봤습니다!
풍덕천동과 분위기를 비교해 볼 생활권은 성복동 생활권!
확실히 상권의 분위기가 다르고
거주민들의 분위기가 다르고
환경의 깔끔함이나 정돈됨 정도가 다르고
이야기를 나누며 내가 놓쳤던 부분을 듣고 확인하는 과정
니맘내맘 같은 느낌을 나누며 신나는 과정
짧은 미니 임장이었지만
인생의 시간과 생각을 나누다 보니 서로를 더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친 분 없이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임장을 마쳤습니다!
소중한 시간 함께 조모임으로 모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호!
저희 복습도 하고, 목실감시금부가계부도 작성하면서
3주강의를 기다려보아요!
댓글
조장님 너무 잘하실것 같았어요!>_
오 통큰 조원님이 있으시네요 ㅎㅎㅎㅎㅎ 조모임의 매력을 모두다 흠뻑 느끼고 오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