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은거 부터 이루려는 여니1입니다.
처음부터 이제는 실전투자자로서의 목표.기준을 제시해주셔서
무척이나 부담이 되고 높게만 느껴지는 허들이지만
그래도 막연한것보다는 훨씬 좋았습니다.
희망고문은 이제 싫습니다.
수치적으로 제시된다면 그게 덜 괴롭습니다.
모든 단지를 봐야 가장 좋은 단지를 찾을 수 있다.
그단지의 가치를 알기 위해서는 안좋은거부터 가장 좋은거 까지 봐야 알 수 있다!
모든 단지를 가봐라!! 어차피 안보면 언제가는 가야 하는법. 갈수 있을때 가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임장의 루틴화
새벽보기님의 임장 루틴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나도 나의 루틴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 조금더 그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단지 선호도 파악하는 요소들
단지가 선호도에 대한 기준을 어떻게 바라보시는 지에 대한 깨우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저에게는 더욱더 이점이 레버리지가 된거 같습니다.
전화임장과 매임을 실례
새벽보기님의 실례를 들어주셔서 그 어떤 부분보다 이해와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다른 사람의 흑역사는 재미있는 법이니까요 그리고, 새벽보기님의 단호함도 엿볼수 있었습니다.
부당함에 대한 응징은 아니더라도, 시시비비를 따지고 공정한 결단을 내리는것이 빠른 판단력이
중요하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나는 CEO다
투자자는 한회사의 CEO라는 말씀에.
왜? 내가? 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계속 듣다보니, 난 조력자이고, 핸들링하는 투자자이다.
어떤 상황에서는 그 협상이, 그 문제가, 해결이 되도록 유연함을 갖고 성사가 되도록 만들어가는 역할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마인드 셋
새벽보기님의 유튜버로서의 시작을 비유로 주셔서 말씀해주신 내용이 다른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나이가 많고, 핸드폰도, PPT도 잘 다루지 못하고, 시간이 불규칙하고 , 내몸이 힘들고 이런 저런 핑계로
자실로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번 실전반을 통해 같이 하는 즐거움과 배우는 즐거움에 대해
알게되어 계속 이 환경속에 있으면서, 우리조에서 일등이 아닌 꼴등으로서도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
"아무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벌어지지 않는다"
실전반은 사실 처음으로 광클을 경험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몇달전 지투실전반 접수를
업무하다보니 시간을 놓쳐 늦게 접수해서 당연히 대기 접수자까지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나는 광클은 힘든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기초반 뭘들을까 고민하다.. 그래
맘먹고 한번 해보고 아니면 기초반 듣지..그런생각으로 시도를 했습니다.
그러나, 쉬운일은 없듯이 여러가지 일로 어찌 어찌 하다 급히 화장실가서
떨리는 마음으로 접수!! 대기하다가 참여를 하게 되었지만
만약 광클릭을 포기했다면? 저는 스스로에게 합리화를 하며
지냈을거 같습니다.
해보지 않았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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