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72기 ubuntu]

  • 24.03.17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내 무지에 대해 반성을 하게 되고,

그러면서 또 배워야 할 것은, 공부해야 할 것은 얼마나 많은지에 대해 한숨과 걱정이 나왔다.

정말 많이, 정말 많이 공부해야 하는구나라고~

그동안 나는 마음으로만, 생각으로만 막연하게 부동산 공부를 해왔더라는것을

반성, 또 반성하게 되는 시간들이었다.

강의 중 너바님이 우리는 우리 인생에서 가장 비싼 물건을 사는건데

오히려 공부를 더 안하고 무작정 사는 경우들이 많다라고~

그 말을 들으며 아, 내가 그랬는데 라는 후회를 했다.

그냥 내가 사는 집이 제일 좋은 집이지 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했었고,

아주 오래전 무지함속에서 잘못된 투자로 오랜 시간을 힘들었던 일도 있었고,

그리고 그 실패이후에 역시 나는 부동산에는 운이 없다라는 생각으로 오랜 시간을

부동산과 담을 쌓고 살다가 고민 또 고민끝에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하면 할수록 반성이 되는 시간들이었다.

회사의 일정상 처음 조모임 포함의 강의등록을 했다가 취소가 안되서

조모임은 참여를 못하고 강의만 듣고 있지만,

다음번 중급 강의때는 조모임까지 같이 병행을 해봐야 겠다라고 생각을 했다.

너무나 늦은감이 많지만 그래도 안하는것보다야 낫겠지라는 위안을 가져보며,

앞으로 전진을 계속해 해보기로 한다.

이런 강의를 해주시는 너바나님 정말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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