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의 비전보드는 막연하게 내가 좋아하는 그림 몇 장으로 만들어 본 적은 있었지만,
이번처럼 끙끙거리며 비전보드를 작성한 건 난생 처음입니다.
퇴근하고 잠깐 잠깐씩 작성하는데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습니다.
머리를 쥐어 뜯고, 구체적인 생각을 하는 자체가 참 어렵더군요.
어려운 만큼, 그간 별 생각없이 살았다는 뜻이겠죠. 반성합니다.
허술하긴 하지만 그래도 고민이라는걸 해가면 작성해놓으니 뿌듯하기는 합니다.
이 비전보드대로 저의 남은 인생이 빛나길 기대해 봅니다.
모두들 뜻을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월부] 열반스쿨 기초반 비전보드.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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