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일상이 모여 미래를 만듭니다."

By. 너바나

이번 2강은 우수 비전보드를 통해 동기부여부터 시작되었다.

핵심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각자의 비전보드에 확실한 목표자금과 수익률을 설정해야 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지금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리되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벤치마킹할 롤모델을 비전보드에 포함하는 것이다.

2.

목실감과 시간 가계부를 작성하며 비전보드를 이루기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혼자서 긴 시간동안 꾸준히 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같이 나아갈 동료가 필요하다.

조모임으로 만난 같은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는 러닝메이트들과 함께 나아가라.

3.

직장인으로서 시간이 없지만 매주 20시간 10년간 꾸준히 투자공부를 하라.

특히 아침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첫 파트를 듣고 투자는 첫 등산과 비슷하다고 느꼈다.

멀리서 보이는 산은 정상에 오르기 쉬워 보이지만

산과 가까워질 수록 나라는 존재는 한 없이 초라해진다.

초행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두려울 것 이다.

아무리 앞선 선배들이 꽂아둔 이정표를 따라가고 있다지만

올라가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하다보면 의심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정표를 따라가면 틀림 없이 정상에 도착할 것이다.

물론 각자 성격에게 맞는 루트가 따로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나에게 맞는 이정표를 선택하고

그리고 나의 선택을 믿고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다.

투자개론

요즘 회사 동료들에게 부동산 투자에 대해 얘기를 하면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다.

"너무 많이 올랐어", "미친 가격이야", "곧 떨어질걸?", "차라리 주식하는게 낫지 않아?" 등

부동산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선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시기다.

나는 항상 위기는 기회라고 생각해 오던 사람이다.

그리고 기회는 누구에게나 오지만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사람은 소수다.

왜냐하면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내 눈앞에 놓인게 기회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이 준비하기 좋은 시기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이에 대해 너바나님은 "저평가된 물건"을 보라고 하신다.

저평가된 물건은 2가지 물건을 지칭한다.

(1) 같은 값인데 가치가 높은 물건

(2) 가치가 같은데 값이 싼 물건

부동산의 입지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여러 부동산 정보를 비교하여 어느 물건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는지 판단한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살아온 배경이 다르기 때문에

물건을 판단할 때 개개인의 '주관'이 개입한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부동산이 아니라

절대 대다수의 사람이 좋아할 부동산을 선택해야한다.

절대 다수가 좋아하는 물건은

(1) 직장하고 가깝고

(2) 교통이 편리하며

(3) 학군이 좋고

(4) 살기 좋은 환경에

(5) 호재가 있는

(6) 브랜드 아파트

이 모든 것이 갖춰져 있는 곳이 바로 강남 서초다.

많은 직장이 강남에 있는 것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파트가 강남까지 얼마나 걸리는지는 굉장히 중요한 사항이다.

시간 뿐만 아니라 강남까지 쉽게 갈 수 있는 2, 7, 9, 신분당선 등이 선호되는 것도 같은 이유다.

투자원칙

부동산투자도 주식투자와 똑같다.

절대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한다.

너바나님의 원칙은 저환수원리 다.

(1) 저평가 매물구매

-> 앞서 설명했던 것과 같이 같은 가격인데 가치가 높은 물건과 같은 가치인데 가격이 싼 물건을 구매.

(2) 환금성이 좋은 물건 구매

-> 부동산은 원래 환금성이 좋지 않다. 그렇기에 그나마 환금성이 좋은 아파트로 투자한다.

(3) 수익률 관리

-> 내가 이 물건에 투자했을 때 얼만큼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 판단한다.

(4) 원금보존

-> 입지독점성이 있는가?

(5) Risk 관리

-> 하락장에도 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마무리

부린이로써 가장 큰 리스크는 투자에 대해 무지한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독서하고 관련 칼럼을 읽어서 정보를 얻는다.

그리고 자신을 믿고 행동으로 옮겨서 느리지만 확실히 실력을 쌓아 나아가야 한다.

완강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