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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부동산은 살때가 제일 쉽다
첫 매임할때가 생각이 났다. 그냥 전화만 하는 거였는데 귀에 심장소리가 쿵쿵하고 들렸다.
지금도 여전히 긴장되는건 마찬가지이지만, 강의를 마치고, 지금 생각해 보면 그렇게 긴장할 일도 아니고 사겠다고 덤비고 있는 지금 제일 쉽고 제일 깐깐하게 볼 수 있는 시기이다. 매도자는 팔아야만 하는 이유가 있고, 부동산 사장님도 팔아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 그걸 결정하는 결정권은 나에게있다. 생각의 정리가 좀 되었다.
곱하기 1을 할 것인가 0을 할 것인가.
10년전 나는 개발되어 가치가 오르는 땅을 보고만 있었다.
10년 후의 나는 그 개발된 땅을 여전히 보고만 있었고, 와 그때 여길 샀었어야해 라며 후회하고 있었다. 또다시 10년후의 나는 여전히 후회만 하고 있을 것인가. 이제는 알고 느끼고 있다. 지금 사지 않으면 10년전 실수를 반복 할 것이라는 것을.
부동산 투자의 수요 공급은 장기전으로 우상향이다. 확신을 가져야 한다. 원칙을 세워야한다. 저평가된 좋은 물건을 찾고, 돈을 절약해서 또다시 투자금을 모으고, 투자시스템을 만드는 것.
하지만 리스크 관리! 잃지 않은 투자!
역전세의 위험 전세금 욕심내지 말기, 적은 갭도 위험, 3년내의 입주물량 반드시 체크하기. 또한 고정적인 수입은 중요한 것. 퇴직과 은퇴는 늦출 수록 좋다.
반드시 투자 공부를 할 것.
강의,독서,부자마인드 갖기. 1만시간의 법칙.
열반에 들기 위해서는 역시 공부해야만 당연한데.. 당연한게 제일 어려운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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