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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2주차 강의를 듣고 난후
그렇다. 듣고 바로 쓰지 않으면 까먹는다 말씀하셨다..
실행에 옮기지 않아 이렇게 난 많은것을 까먹은채 작성하고 있다..
하라는데로 하라는데 안해서 뻔한 결말을 얻은 샘이다.
나는 안까먹을수 있어 라는 자만심, 메타인지가 덜 된것이다.
내가 어느자리에 있는지 메타인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강의에서 말씀 하셨는데
바로 잊어버리고 내자신의 메타인지가 안된것이다.
반성한다....
내가 왜 잘못되었는지 어느시점에서 잘못되었고 앞으로 이잘못된 행동을 하지 말아야지 복기 하는것이
중요하다 말씀하신것을 이기회에 실천하게 된것이다.
다음엔 듣고 바로 작성해야지..ㅎㅎㅎ
그와중에도 내가 가장 인상깊었던것은 ,
너바나님의 철저한 계획과 꼼꼼함, 분석하는 능력.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자기자신에게 항상 질문하는 태도.
가장 벤지마킹해야 할 부분이다.
나는 계획적이지도 꼼꼼하지도 분석적이지도 않다.
나자신에게 질문 또한 하지 않는다.
가끔 나에게 모 먹고싶은지나 묻는다.. 그게 다다.
하지만 꾸준한 자기에게 질문을 던지며 답을 찾아 가시는 부분을 보고
역시 성공하는 사람은 다르구나.. 나또한 저걸 한번 배워보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투자의 기준을 갖는다는것,
그 투자기준에 이물건이 맞는것인가에 대한 꾸준한 질문,
투자기준에 맞았다면 비교평가 할줄 아는 능력,
모든것은 꾸준한 공부와 인내 였을것이다.
나에게 없는 , 나에게 꼭 필요한 이 조건들
마지막 강의까지 한번 더 힘내서 똑같진 못하더라도
흉내라도 내봐야겠다!
그렇게 흉내라도 내다보면, 언젠가 나도 그리 될테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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