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지방투자기초반
멀게 만 느껴졌던 지방, 매 강의마다 지금은 지방이 기회다, 지방을 꼭 가봐라, 왜 지금 지방 안가세요? 등
지방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음에도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해 막연한 거리감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수도권에서 실 거주 하고 싶은 지역을 우선해서 앞마당 또는 반 마당을 만들었습니다.
지역을 공부하며 시세를 확인하면서 보니 현재 내 위치에서 1년에 1채씩 시스템을 구축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투자 공부로 끝나는 것이 아닌 내 위치에서 현실적으로 투자 행위를 하기 위한 절대가의 매물과
홈런이 아닌 첫 번트를 치기 위해 나의 실력으로 갖다 댈 지역은 어디 인가를 고민하니 답이 확실해져
지방투자기초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이 전 기초 강의들에서도 수도권과 다른 지방의 투자 기준,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에 대해 자세히 다뤄주신
부분이 있었으나 지기반의 1주 차 강의는 겉 껍질을 까고 먹기 좋게 알맹이만 골라내 깨끗이 정리해주셔서
소화하기에도 무리가 없었고 한 장에 앞으로 해야 할 부분들이 체계적으로 담겼습니다.
특히 해당 광역시를 크게 보고 각 구의 특징과 직장, 환경, 그 구에서 봐야 할 주요 포인트에 대해 짚어 주시고
각 구마다의 랜드마크 아파트들의 비교, 입지와 연식, 상품 간 비교할 포인트를 뭉뜽그려서가 아닌
핀셋으로 집어 내 듯 콕콕 집어 이야기 해주시니 해당 단지 앞에서 강의를 듣는 것처럼 생생하게 와 닿았습니다.
광역시를 볼 때 중소 도시와 다르게 봐야 할 점
입지와 연식을 기준으로 각 단지끼리 비교하는 방법
당장 저평가로 보여지는 단지에 대한 언급(기차역으로 달려가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단지 장표를 통해 비교해 봐야 할 내용들
뱀의 머리와 용의 꼬리 등등
한 번의 강의를 듣고 손품을 팔아 지역을 익히고 조사한 내용이 맞는지 분위기 임장을 통해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그 지역 사람들의 동선을 익히며 직접 걸어보고 난 뒤 두 번째 강의를 들었을 때는
그 지역에 와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강의를 흡수할 수 있었습니다.
이 번 지방기초반 수강을 통해 지방에 투자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기를
그리고 투자하기를 바라는 제주바다 멘토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제주바다님은 사랑입니다 ♥)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8월 후회하지 않도록 뜨거운 여름을 보내겠습니다.
오늘도 진심으로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멘토님, 동료분들,그리고 가족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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