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면서도 월 100만원 들어오는 방법" 1년간 스스로 실험해봤습니다

저는 A4용지 1장 당, 100만 원을 벌었습니다.


총 70장을 썼고, 남들 연봉만큼 벌었습니다.

놀랍게도 1년 간 일한 시간은 하루 평균 10분도 되지 않습니다.



"말도 안 된다고요?"


네, 저도 그랬습니다.

믿기 어렵겠지만 사실입니다.



"저라서 가능한 것 아니냐고요?"


아니요.

심지어 이 기술은 여러분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저도 평범했습니다.

저희 집은 사업을 했습니다. 나름 잘 되던 시기가 있었고, 부자는 아니어도 불편함 없이 살았습니다. 하지만 IMF 이후로 점점 기울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돈이 부족해졌고, 그 때 처음 돈이 없어 불편하고 서러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2000년, 주식을 안 하면 바보라고 했습니다. 아버지께서 주식 투자를 시작하셨습니다. 그나마 있던 돈도 사라졌습니다. 신도시 아파트에서 점점 집이 작아졌습니다. 아파트에서 반지하 주택으로, 반지하에서 단칸방으로 그렇게 이사를 다녔습니다.



“사업은 불안한 것, 투자는 위험한 것”


제 머릿속에 그렇게 각인이 되었습니다. 저는 부자가 되고 싶었지만, 위험한 방법을 선택하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남들보다 일찍 직장을 구하는 것’ 이었습니다. 대학은 가야 할 것 같아서 1년만 다니고 곧바로 휴학을 했습니다. 그리고 직장에 다니기 시작했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나중을 위해서 조금만 참고 견디면, 나는 잘 살 수 있을거야”

“아끼고 모아서 적금에 넣으면, 나는 부자가 될 거야”


그렇게 믿었습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것들 꾹 참아가며 돈을 모았습니다. 9시부터 6시까지 였지만 실제로 지켜지지는 않았습니다. 집에오면 녹초가 되었고, 그 생활을 반복하며 살았습니다.






| 갑자기 찾아온 위기

그러던 어느날 자고 일어났는데, 입이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턱에있는 관절이 빠진 것이었습니다. 너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밥을 먹을 수가 없었거든요.


당장 병원에 갔습니다. MRI를 찍어야 하니 대학병원으로 가랍니다. 당시에는 보험 적용이 안 될 때라서 140만 원쯤 냈던 기억이 납니다. 거의 월급에 해당하는 금액이었죠. 그래도 어쩔 수 없었습니다. 밥은 먹어야 하니까요 ㅎㅎ


그렇게 모아둔 돈을 다 썼습니다. 부족한 돈은 카드로 일단 긁었습니다. 어느 정도 회복되자 다시 직장으로 돌아갔습니다.






| 돈의 공포

카드를 사용하다보니 쓰고 ▶️ 갚는 생활이 반복되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들어가는 돈도 많아졌습니다. 그렇게 반복했고, 어느새 카드를 돌려막고 있었습니다. 안 되겠다 싶어 대출을 받아 상황을 바꿔보려고 했어요. 하지만 한 번 잘못된 소비의 길은 회복이 어려웠습니다. 카드론까지 받게 됩니다.


어느날 카드 결제일에 금액을 확인했다가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결제 예정금액 3XX만 원’


급여가 200이 안 되는데, 300이 넘는 금액을 갚을 수가 없었습니다. 온몸이 덜덜 떨리고, 숨이 막히는 공포가 찾아왔습니다. 주변에서 돈을 빌렸고, 1달 후 또 같은 행동을 반복했습니다. 결제일이 될 때마다 계속 공포가 밀려왔습니다. 상황을 바꿔야만 했습니다.






| 죽도록 일하기

돈을 더 벌어야 했습니다. 직장인의 월급으로는 매달 마이너스였으니까요. 투잡을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부업도 알아봤습니다. 잠을 극단적으로 줄여 3-4시간만 잤습니다. 그런데 카드 빚이 참 무섭더라고요. 1년이 지나도 저의 생활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살다가는 내가 먼저 과로사 할 것 같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방법을 찾아야만 했습니다.


‘급여 = 시간 X 시급’


처음 돈의 공식을 알았습니다. ‘시간을 더 늘릴 수 없으니 시급을 높여야 겠다’ 생각하고, 죽어라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믿기 힘든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 도대체 이게 뭐지?

우연히 어떤 강의를 들었는데, 교재로 PDF 파일을 주었습니다. 파일을 열었는데, 생각보다 별 것 없었습니다.


‘이게 뭐야, 이건 나도 쓰겠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걸 20만 원 대에 구매하고 있었습니다. 리뷰도 5점 만점에 4.8정도 되는 높은 점수를 가지고 있었어요. 저마다 칭찬을 쏟아냈습니다.



“이게 팔린다고? 이렇게 반응이 좋다고?”


사람들은 그걸 PDF 전자책이라고 불렀습니다. 책은 대단한 사람이 쓰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나도 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진짜 별 거 없었거든요. 만만해 보였어요. 어차피 공부할 거니까 '팔리면 좋고, 아님 말고' 라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 때부터 다시 잠을 줄이고 3주 간 매달렸습니다.


정리하고 보니 70페이지가 살짝 안되는 분량이 나왔습니다. 떨리는 마음을 뒤로하고 ‘크몽’이란 곳에 등록했습니다. 가격은 강의의 절반인 약 12만 원. 그리고는 긴장이 풀려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등록한 전자책이 판매 등록되었고, 이어서 1개가 팔린 것이었습니다. 수수료 20%를 제외한 ‘수익 약 9만 5천원’이 찍혀있었습니다. 제 하루 일당보다 많았어요. 새로운 세상이 열린 것 같았습니다. 분명 저는 자고 있었거든요.






| 돈 버는 재미

그 때부터 모든 투잡, 부업을 접고 전자책만 집중했습니다. 소개글도 바꿔보고, 사진도 바꿔보고, 이것저것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랬더니 점점 더 팔리게 되더라고요?




“첫 달 70만 원에서 200만 원, 300만 원.. 점점 불어났습니다”


그렇게 늘어나더니 어느 순간 300 ~ 400의 안정적인 고정수입이 되었습니다. 돈을 버는 일이 너무 즐겁고 재밌었어요. 처음 3주를 제외하고는 거의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전자책은 PDF라는 파일이라서 파일을 복사하면 끝이거든요. 그것 말고도 장점이 많았습니다.



1) 잘 때도 돈이 들어온다. 24시간 내내.

▶️ 돈을 더 번다고 더 일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들어둔 파일을 복사하니까요.

시급 X 시간의 개념이 깨지는 순간입니다.


2) 내가 원할 때, 원하는 장소에서 일한다.

▶️ 회사처럼 일하는 시간이 따로 없습니다. 쓰고 싶을 때 쓰면 됩니다.

일하는 장소도 자유롭습니다. 컴퓨터나 휴대폰만 있으면 됩니다.


3) 의외로(?) 안정적이다.

▶️ 어느 순간 수입이 고정적으로 발생하여 안정화 되었습니다.



이것 외에도 장점이 정말 많지만, 여기까지만 말해도 ‘사기 아냐?’라고 다들 믿지 않더라구요. 제가 너무 좋아서 주변에 추천하고 다녔거든요.






| 목돈이 필요해

1년 간 돈 버는 재미에 살았습니다. 빚도 다 갚았습니다. 마음이 편해지니 어느 날 갑자기 딴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돈(?)이 갖고 싶었습니다. 투자라는 걸 해야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전자책을 매각했습니다.
3850만 원에요.


(당시 계약서)



(잔금 입금내역)




전자책은 저의 자산이 되었고, 목돈이 되어주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 좋은 걸 왜 팔았다 후회도 가끔 합니다 ㅎㅎ. 전자책 시장이 계속 성장하면서 이제는 월 수 천에서 1억 대 수익을 버는 분들도 생겨났어요. 그래서 그냥 쭉 가지고 있을걸, 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 아쉬운 마음을 담아 돕고 있습니다.

당시에 전자책을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 3주내내 고생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성공하는 공식을 만들었고,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전자책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월부에서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전자책으로 월 100~300만 원 만들기’ 강의를 진행하고 있어요.







| 앞으로의 전망

지금 ‘전자책 시장’ 또는 ‘전자책 규모’라고 검색해보세요. 특히 1년 이내에 쓴 기사들을 살펴보세요. 앞으로의 성장성, 매출 규모 등 모든 것이 우상향입니다. 심지어 코로나 시기에 폭발적으로 성장했고, 앞으로도 4%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자책은 타자만 칠 수 있다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심지어 학교를 다니면서, 직장을 다니면서 워드, 한글 같은 문서 프로그램은 누구나 한 번쯤 써 봤을 거예요.


우리는 이미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제가 시작했을 때보다 훨씬 쉬운 환경이 되었습니다. GPT가 자동으로 글을 써주고, 판매까지 자동으로 이루어져요.



누군가는 레드오션이 아니냐고 합니다. 나 같은 사람이 무슨 책을 쓰냐고 합니다. 다들 포기하고 안 합니다. 저의 대답은 이렇습니다.


“덕분에 경쟁이 수월해졌네요.”


저의 강의는 안 보셔도 됩니다. 그런데 전자책은 꼭 한 번 써보세요. 믿지 못하는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돈을 벌고 있다는 걸 명심하세요!




전자책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들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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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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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user-level-chip
24. 03. 19. 13:30

우연히 봤는데 안에서 꿈틀거려요. 제가 전문지식이 없는데 내가 과연 어떤걸 쓸수있을지 고민스러운데 찾는 노하우 알고싶어요

코주부Juser-level-chip
24. 03. 19. 13:35

저도 부업을 찾던중에 월부 배너에 떠서 내일 라이브강의 신청했어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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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대저택user-level-chip
24. 03. 19. 13:43

자면서 100만원을 벌 수 있다니요! 저는 전자책을 구입해 본 적이 없어 모르는 시장이라 어떻게 하면 전자책을 통해 수입을 얻을 수 있을 지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원더로이님 내일 라이브강의가 더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