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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이말숙 입니다.
강의를 들은 지 두달 쯤 된 것 같은데
오늘이 딱 2주차더라구요 ㅎㅎ
지난 1주차에는 제가 실업급여받는 취준생이었는데,
2주차에는 월급쟁이가 되어 수업을 들으려니 뭔가 색다르네요.
진짜 월급쟁이 부자가 되어야겠다! 싶기도 하구요.
그리고.. 육아까지 하려니 강의 들을 시간이 터무니 없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서야 비로소 완강을 했어요 :D
어제 애기 재우고 강의 들어야지! 하고는
그대로 애기랑 같이 잠들어 버렸는데,
조급한 마음에 새벽 3시에 눈이 떠지더라구요 ㅎㅎ
지금 강의를 들을까? 하다가 회사가서
꾸벅꾸벅 졸게될 것 같아서 억지로(?) 다시 잠들었는데
5시쯤 또 깼다가 잠들고..
6시 15분에 또 눈이 떠지길래 지금은 강의 들어야겠다!
싶어서 호다닥 일어나서 부시럭 거리는 소리에 아이가 깰까봐
화장실도 못가고 물 한 잔 못마시며 끝내 완강을 했습니다!!
서론이 길었죠?ㅎㅎㅎ
뭔가 정신없이 쫒기듯이 강의를 들었더니..
오늘 아침에 들은 강의만 생각납니다ㅜㅜㅎㅎ
(꼭 다시듣기 해야겠어요!)
2주차 강의에서 제가 배운점은
가치있는 아파트는 어떤 아파트인가?
에 대해서 배운 것 같습니다.
(투자하기 전에 가져야 하는 마인드셋과
공부해야할 부분들도요!ㅎㅎ)
저희조는 2주차 조모임에 임장을 다녀왔는데
임장을 하고,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해보면서도
왜 이 단지보다 저 단지가 거래량도 많고, 비쌀까?
에 대해서 정확하게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같은 조원분의 조언과 오늘 아침 들은 강의에서
분명하게 차이점과 그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강의내용이라서 후기에 작성할 순 없지만요 ㅎㅎ)
아직 임장보고서를 제대로 작성할만한 실력은 아니지만
뭔가 처음 막 시작했을때에 비하면 제법
그럴듯하게 아파트를 보게 된 것 같고, 이렇게 공부하는 거구나!
싶은것도 있었어요 ㅎㅎㅎㅎ
그래서 강사님들이 임장을 꼭 가야하고!
임장을 다녀오면 바로 다녀온 곳들을 정리해보라고 하셨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
하지만 너바나 선생님께서 6개월까지는
열심히 강의듣고 공부하라고 하셨으니까^^
저는 말 잘 듣는 학생으로써
우선 독서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임장가도... 잘 안보이더라구요..ㅎㅎ...
더 많이 배워서 의미있는 발품을 팔겠습니다.
지금은 오랜만의 직장생활에 강의듣는 시간 내기도 힘든데,
일과시간 정리와 나에게 맞는 템포를 찾아서
차근하고 꾸준하게 공부해 나가겠습니다!
2주차에도 알차고 뜻깊은 강의 감사합니다 너바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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