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후기] 돈 공부는 처음이라

0원부터 시작하는 난생처음 부자수업

돈 공부는 처음이라

-김종봉,제갈현열 지음

부동산 투자공부를 해야겠다 마음먹으면서, 재태크 공부를 본격적으로 해야겠다 마음먹으면서

도서관에서 처음 빌린 책입니다. 뭔가 저에게 딱 맞는 책인듯 하여..ㅋ

보통 제목에 혹해서 읽은 책들이 생각보다 별로인 경우들이 많았는데, 이번 책은 감탄하며 읽은 책입니다.

저같은 쌩초보가 읽기 너무 좋은 책입니다!

쉽게 설명되어 있어 훅훅 읽히고 유료강의로 얻어야 할법한 정보들도 들어있는 것 같아 흠칫흠칫 놀라기도 했네요.

김종봉이라는 분의 책이 더 있는데, 순서대로 읽어볼 생각입니다^^

돈 공부 = 자금에 어울리는 시간과 정성을 들일 것

97대 3의 법칙 : 97%의 원시적이고 비상식적 생각에서 벗어나 3%의 생각을 하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무언가를 잘 안다면 그것을 누군가에게 설명할 수 있다.

불안은 무지로부터 출발한다.

돈을 알면 남이 아닌 오직 자신을 위해 일해야 함을 알게 된다.

남의 돈에 자신의 삶을 버리지 마라.

자산 상황에 따라 해야 하는 일을 정확히 아는 것. 이것이 바로 돈을 아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1960년을 기점으로 1998년까지 40년간 평균 금리가 15~20% 수준이었다.

하루라도 빨리 시간을 들여서 미래를 준비하라

분할로 매수하고 분할로 매도하라(분산 투자하라)

농사를 짓는 것처럼 오랜 시간 공들이며 자신의 텃밭을 만들어야 한다.

농작물을 어디에 심어야 잘 자랄지 => 돈을 어디에 투자해야 수익이 잘 날지

지금은 어떤 농작물이 잘 자라는 시기인지 => 지금은 어디에 투자해야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기인지

어떻게 심어야 내년 농작물을 많이 획득할지 => 투자를 진행할 때 어떤 방식으로 해야 수익이 잘 날지

고민하고 경험해야 한다. 분명 그 길은 쉽지 않다.

아무도 당신에게 알려줄 수 없다.

그 길은 당신이 처한 상황, 성향, 자본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떤 식으로든 자신의 텃밭을 가질 때 당신은 점점 돈에 휘둘리지 않게 된다.

돈의 세상에서 내 결과가 틀렸다면 그건 내가 틀렸기 때문이다.

목적을 가지고 바라보는 SNS는 그 자체로 거대한 돈의 시장이다.

돈의 시작에서 소득이란,

벌고 쓰고를 거친 후 당신에게 남은 자본의 전부를 뜻한다.

200만원 벌어서 100만원이 남으면 소득이 100만원이다.

우리는 이것을 잉여 자금이라 부른다.

우선 잉여자금을 늘려라. => 기존 소득 늘리기

그러나 잉여자금을 최대치로 늘린다고 한들 결국 급여를 넘지 못한다.

그러므로 새로운 소득을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하다.

자금을 형성한 후 새로운 소득을 만들어 돈을 쌓아나가는 것

이것이 부자로 갈 수 있는 현실적이고 유일한 길이다.

돈은 교환의 대상이 아니라 기회의 대상이다.

돈을 새로운 수익 형성을 위한 발판으로 삼는다.

돈을 기회의 대상으로 보는 사람은

돈을 얼마나 버는지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이 아닌

돈을 가지고 어떤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탐구하는 사람

돈을 가지고 어떤 기회를 얻을 수 있는지 공부하는 사람

이런 종류의 사람을 투자자라 부른다.

당장의 소득을 늘리기보다 소득을 얻는 형태를 변화하려고 고민하라.

단순 노동으로 얻는 소득이 아닌 시스템 구축으로 얻는 소득, 즉 생산수단을 고민하라.

투자라 주장하고 도박처럼 행동한다.

투자와 도박은 내가 투여하는 자금에 어울리는 시간과 정성을 쏟았는지, 쏟지 않았는지로 나뉜다.

투자금액은 당신의 쓴 시간과 정성에 맞춰야 한다.

생산수단에 사용하는 시간의 방향은 온전히 자신을 향해야 한다.

미래에 대한 고민 & 지금의 자신을 스스로 인정하라.

직장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해야 하는 것을 기억하라.

남의 말을 듣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

남의 말을 들을 만한 그릇을 갖추지 않는 것이 진짜 문제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경험에 생각을 더하는 것이다.

1단계: 전개구간(0원~1000만원) => 모으고, 배우고, 느껴라

1. 적금으로 1000만원 모으기

- 적금만큼 유용하고 현명한 투자 행위는 없다.

적금을 하는 동안 투자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다.

조급해 하지 말고 아무런 준비 없이 투자하지 말라.

2. 적금을 모으는 사이 대한민국 돈의 과거와 현재 알아가기

-거시적 관점에서

1) 대한민국의 경제가 어떻게 움직여왔는지 알아보기 => 투자의 본질과 흐름 이해

2) 앞으로의 투자 수단들이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예측하기 => 나의 투자 수단 or 전략 선택 위해 필요

3) 무엇보다 투자를 당신의 관심 안에 가두기 => 보고자 하는 것을 보기 때문

1) 돈과 가장 직접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은 인구 구조이다.

돈의 과거와 미래는 인구구조를 통해 파악하는 것이 좋다.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 총 750만명이 어떻게 생각하고 살았는지에 따라 경제와 돈이 움직임

1958년 개띠를 표준으로 삼는다.

20살이 되던 1978년 즈음 전문대학이 많이 생김

30살이 되던 1988년 즈음 아파트가 많이 생김. 신도시 개발이나 재개발 시작. 부동산 불패 신화.

40살이 되던 1998년 IMF 옴. 투자 욕구 가장 강한 시기(30대 후반~40대 중반). 이때 투자한 사람 대부분

망함

50살이 되던 2008년 서브프라임 금융 위기옴. 목돈 or 퇴직금으로 창업. 프랜차이즈 창업률 급증.

일본은 우리보다 10년쯤 빠름.

단카이 세대(1947~1949년생)

일본의 투자 수단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분석하여 우리가 선택할 투자 수단의 미래를 생각하라.

단카이 세대가 은퇴하고 엄청난 저성장으로 고통받음 =>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일본 전국 평균 지가는 1990년 정점을 찍고 급하락.

지금 일본 부동산은 20년 전보다 내린 곳이 훨씬 많음

다만, 도쿄 중심가에서 가까울수록 가격이 덜 떨어지고 더 빨리 회복됨

정부에서 과열 지구로 지정한 곳이 가장 좋은 곳임.

그곳의 가격이 빠질 때 구매하면 됨.

강남은 한번도 투기 과열 지구에서 빠진 적이 없음

부동산 경기가 침체된다면 중심지에 투자하면 됨

100만원으로 경험 사기

-주식이라면 3~10개 종목에 분산 투자해보고 느낀점을 작성한 뒤 실패 원인 찾기

-부동산 시장이라면 열 번 이상 경매 물건 방문해보기

물건 주변 부동산 방문해서 시세 알아보고, 학군과 상권 분석해보기

입찰하는 날 입찰서를 쓰는 과정까지 진행해보기

입찰서를 제출하지 않더라도 간접 경험으로 느낀 점 작성하고 어느 정도 가격으로 입찰할 것인지

만약 실제 제출했다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분석하기

부동산 중개인과 대화하며 우리 동네 어떤 이슈가 있는지 어떤 매물이 나왔는지 들어보기

부동산 투자는 사는 곳 또는 자주 가는 곳에서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음

100만원을 다 소진할때쯤 자신이 부동산 투자와 어울리는 사람인지 아닌지 알게됨

-창업이라면 만약 설렁탕집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사는 도시에 있는 설렁탕집을 모두 찾아가보기

점심시간 잘되는 곳은 왜 잘되는지 안되는 곳은 왜 안되는지 분석하여 상세히 적어보기

잘되는 곳에서 직접 알바를 해보는 것도 좋음

2단계: 성장구간(잉여자금 1000만원~1억원) => 무작정이 3퍼센트의 삶을 만든다

이 구간에서 투자자로 성장하게 된다

투자자가 되느냐, 마느냐가 여기서 결정되기 때문

투자를 시작했다면 무작정 해야 함

적금 1000만원을 모으는 동안 경제공부, 투자 수단도 고민했을 것임

서점으로 달려가 당신이 선택한 투자 수단과 관련된 책 세 권을 산다.

그 책에 적혀 있는 방법을 그대로 실행해본다.

한 권은 방법보다는 원리나 용어를 설명한 이론적인 책

두 권은 이론보다 저자의 경험이 담긴 책을 권함

책을 고를 때 작가가 여전히 투자하는 사람인지 반드시 확인할 것

저자가 책에 쓴 방법대로, 방식대로 여전히 투자자의 길을 걷고 있는지 보는 것

이 시기에는 무작정 실행해야 함

100만원만 가지고 투자하라.

그 어떤 투자 명언도, 그 어떤 훌륭한 투자책도 시작하지 않는 사람을 투자자로 만들지는 못한다.

두려워 마라. 무작정 시작하라. 지금부터.

최소한 열 번의 투자 기회를 만들어 직접 행할 것

그 행위를 통해 자신의 성향과 경험을 축적할 것

수익을 낼 수 있는 자기만의 방식을 찾을 것

3퍼센트의 사람들

-경제적 자유인

-세력(주식에서는 기관 투자자나 외국인 투자자)의 생각을 읽는 자

(세력도 손실을 본다. 그러므로, 전 재산을 한 종목에 투여하지 말자.)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읽는 자

-만들어진 상권을 활용하는 자

스타벅스와 맥도날드는 상권을 스스로 형성하는 힘을 가짐

그들이 형성한 상권에 초기에 진입하거나 들어올 만한 곳을 분석하여 미리 진입할 수는 있음

정부의 생각이나 돈의 흐름을 읽고 부동산 시장이 어디로 흘러갈지 예측할 수 있음

어느 부동산 투자자

대통령 취임 후 3년이 지나면 대통령의 고향 혹은 대통령의 정치적 기반이 있는 곳의 부동산을 구경다니기 시작함

중요한 건 돈의 흐름을 읽는 능력임

0.3퍼센트의 사람은 재능과 환경처럼 주어진 삶에서 보상을 얻는다면

3퍼센트의 사람은 노력과 시간처럼 스스로 만든 삶에서 보상을 얻음

3퍼센트의 사람들은 돈을 상식적으로 생각했고,

97퍼센트의 사람들은 돈을 비상식적으로 생각했음

3퍼센트의 사람들은 쉽게 돈을 버는 것을 늘 경계했고

노력 없이 돈을 버는 건 의미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음

자신의 투자 분야 이외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경계함

97퍼센트의 사람들은 이왕이면 쉽게 돈을 벌기를 바라고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돈이 된다는 얘기만 들으면 바로 투자함

돈을 벎 = 세력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팜

돈을 못 벎 = 개인 투자자는 싸게 팔고 비싸게 삼

세력은 싸게 삼 = 그 싼 가격에 누군가는 팔아야 함

주식을 사야 할 때는 대중들이 팔 때

주식을 팔아야 할 때는 대중들이 살 때

주식을 잘하는 방법은

남들이 모두 팔려고 할 때 살 수 있는 용기와

남들이 모두 사려고 할 때 팔 수 있는 절제임

창업의 경우

97퍼센트의 사람들이 찾지만

97퍼센트의 가게가 하지 않는 것을 찾아야 함

빠른 모방 속의 창조

3단계: 성숙구간(잉여자금 1억원~5억원) => 날을 세우고, 흔들리고, 돌아올 것

투자의 날을 세울 것

반드시 찾아오는 슬럼프에 대비할 것

스스로를 믿게 만드는 단 한 가지의 무기만 남겨라

주식을 투자 수단으로 여기까지 왔다면

다양한 기법을 가지고 있을 것이고

부동산을 투자 수단으로 여기까지 왔다면

갭 투자, 중심지 투자, 경매, 임대 수익 등 다양한 방식을 가지고 있을 것이며

창업을 투자 수단으로 여기까지 왔다면

창업 노하우나 다양한 창업 형태를 익혔을 것이다.

당신이 만든 다양한 방식 중 한두가지를 선택해 그 방식에 집중하라.

시간과 정성의 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돈의 크기가 달라졌기 때문이다.

슬럼프는 그만큼 당신이 노력해왔다는 증거다.

어떤 금융 상품을 공부해야 하냐고 물어본다면

지키는 힘보다는, 불리는 힘을 가진

투자 상품에 투자해보라고 답할 것이다.

공부해볼 만한 '불리는 힘'의 대표 금융 상품

- 주가지수 연동 상품: ELS(주가연계증권), ELF(주가연계펀드), ELD(주가연계예금)

- 펀드상품: 국내, 해외, 원자재 펀드

-금융직접투자: 국내주식 직접투자, 해외주식 직접투자, 국내선물.옵션 투자, 해외 선물.옵션 투자, FX 마진거래

앞의 선택지 중에서 각각 한두 개씩을 뽑아 매달 50만원으로 총 다섯 가지의 투자를 경험해 보자.

매월 그 결과를 분석하여 리포트를 작성해보라.

만약 최소 가입 금액이 10만원이 넘어가는 상품을 선택하고 싶다면,

같은 군에 있는 다른 것을 먼저 선택하여 경험해본 후 가입하자.

4단계: 선택구간(잉여자금 5억원 이상) => 행복을 선택하다

이 구간에 집입하게 되면

비용과 정성을 최소한으로 들여도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깨닫는다.

창업이라면 대부분의 일을 아웃소싱하더라도 꼭 필요한 몇 가지만 체크하면 수익이 유지될 수 있다는 걸 깨닫는다.

부동산이라면 매번 좋은 매물을 찾기 위해 발로 뛰지 않아도 특정 방식이나 정보만 가지고도 기본적인 수익은 만들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주식이라면 1년 내내 전업 투자를 하지 않아도 특정 구간에 주식을 구입하면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적정량의 수익이 발생하는 걸 깨닫는다.

경제적 자유를 얻으면 돈이 아니라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1.모으고 배우고 느껴라

-우선 1만원이라도 더 모으로, 그 돈으로 배움을 청하고, 많은 생각을 해야 한다.

2.무작정이 3퍼센트의 삶을 만든다

1)단기간의 다독

-최소 3개월 안에 30권의 책을 읽는다.

한달에 10권, 일주일에 2~3권

같은분야의 책을 읽으면 읽는 속도가 두배씩 빨라진다.

한 분야에서의 원리는 같고 그 원리 속에서 작가의 방법만이 서로 다르기 때문

즉, 3권만 읽어도 공통적인 원리를 알게 되고(원리)

5권을 읽으면 책의 50퍼센트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읽기 어렵지 않다.

많은 양의 지식이 들어오는 시점이 지나면

다음으로 글쓰기를 통해서 자기 생각을 정리해야 한다.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는 것은 최악의 방법이다.

행동하지 않는 변명을 찾지 말고

실행하며 나오는 질문으로 삶을 채워가라.

부동산은 대세 상승장이 시작되면 5~20년 상승이 이어지고

대세 하락장이 시작되면 5~10년 하락과 정체가 이어진다.

탐욕과 공포의 구간을 구체적으로 보려면 기준이 있어야 한다.

기준은 지금이 어떤 구간인지 인지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지표

주식은 코스피 지수

코인은 비트코인

부동산은 대장주 아파트

부동산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각 지역의 대장주 아파트의 변동 가격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함

내가 사는 도시의 가장 비싼 아파트 가격을 알아야 함

부동산 사이클을 가격 측면에서 보면

천천히 오르던 가격이

탐욕의 구간이 되면 급격히 오르고 잠깐의 정체기를 거쳤다가

공포의 구간이 되면 급격히 내리고 환금성 때문에

하락한 가격으로 비교적 오래 유지됨

상황적 측면에서 보면

상승장에서는 상승 초기~중기에는 청약이 가장 뜨겁게 오르고

상승장 마지막에는 갭 투자가 떠오름

반대로 하락장에선

갭 투자를 했던 사람들의 물량이 나오면서

경매가 가장 뜨겁게 떠오르고

하락장 마지막에는 미분양 사태가 나타나며

할인 분양 결사반대라는 현수막이 아파트에 걸리며 가격대를 유지하게 됨

시장이 주는 위험을 감수하고

투자물이 주는 위험을 피해야 한다.

나만의 투자 시나리오를 만들고 시나리오를 구체화하고 실현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수치화된 기준이 필요

(어떤 종목을 살 것인지 기준 정하기)

나는 1천억 이상의 시가총액을 가진 주식만 사겠다.

나는 -10퍼센트 이상 빠진 주식을 사겠다.

나는 시장 하락에도 불구하고 +퍼센트로 오르고 있는 주식을 사겠다.

(선택한 종목을 얼마나 살 것인지 기준 정하기)

내 자산의 10퍼센트를 사겠다.

내 자산의 5퍼센트를 지금 사고

나중에 5퍼센트를 더 사겠다.

내 주식 계좌에 들어있는 자금의 10퍼센트를 사겠다.

(얼마나 살 것인지 정하면 얼마에 어떻게 살 것인지 기준 정하기)

-5퍼센트가 되면 사겠다.

-10퍼센트가 되면 사겠다.

+3퍼센트가 되면 사겠다.

당일 시작하는 가격에 사겠다.

한 번에 사겠다. 두 번에 나눠 사겠다.

내가 만든 기준이 되는 선에 오면 사겠다.

(얼마에 살 것인지 가격이 정해지면 얼마에 어떻게 팔 것인지 기준 정하기)

수익 +5퍼센트가 나면 팔겠다.

수익이 두 배 나면 팔겠다.

손해가 나면 팔지 않겠다.

수익이 +10퍼센트, 손해는 -5퍼센트가 되면 팔겠다.

수익이 +10퍼센트에 반을 팔고 남은 반은 +15퍼센트까지 보겠다.

얼마에 어떻게 팔 것인지 매도 가격 선택

수치화하지 못한 기준은 대부분 실행하지 못한다.

코스피지수는 부동산에도 영향을 미친다.

주식-> 코스피 지수->부동산->경기 침체 순으로 하락기를 맞이하고

반대로 오를 때는

경기 침제->주식->코스피 지수->부동산-> 경기 호황 순으로 상승기를 맞는다.

위기가 곧 기회 = 코스피 지수의 하락으로 인한 기회를 잡자

코스피 지수가 얼마나 빠지면 위기로 인정할 것인가?

-코스피 지수가 전고점 대비 -50퍼센트 이상 빠지는 순간부터 위기로 인정하면 된다.

-50퍼센트 이상 코스피 지수가 하락한 첫날

당시 내가 보유한 전체 자산의 10퍼센트를 30종목 이상에 동일하게 나눠서 매수

-60퍼센트 이상 코스피 지수가 하락한 첫날

당시 내가 보유한 전체 자산의 10~15퍼센트를 30종목 이상에 동일하게 나눠서 매수

-70퍼센트 이상 코스피 지수가 하락한 첫날

당시 내가 보유한 전체 자산의 10~15퍼센트를 30종목 이상에 동일하게 나눠서 매수

매도는 내가 보유한 종목들의

수익이 30퍼센트에서 1차 매도 25퍼센트 비중,

수익이 40퍼센트에서 2차 매도 25퍼센트 비중,

수익이 50퍼센트에서 3차 매도 25퍼센트 비중

수익이 60퍼센트에서 4차 매도 25퍼센트 비중으로 진행

1차 매도가 진행된 이후 내가 매수한 가격을 이탈하면 전부 매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