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11기 47조 G천명]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일때 성공이 눈앞에~

오늘 사실은 작년에 회사 동료들과 약속했던 서울 마라톤에 다녀왔습니다. 

달리면서도 오늘 과연 임장 할 수 있을까? 계속 고민했지만 끝까지 열심히 동료들과 함께 달려서 완주 할수 있었습니다. 너무 피곤한 하루였는데 어제 조장님의 감사 (임장참석 멱살) 전화에 차마 임장 빠질수 없어서 끝나고 바로 달려왔습니다. 

주우이님 마지막 강의에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때야말로 성공에 가까워진 때이다."

말이 절실히 느낌 하루였습니다. 조장님의 열정과 함께 동료들이 있어서 오늘 즐겁게 끝까지 임장할 수 있는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다음주 출장으로 인해 동료분들과 함께 이후 일정을 할수 없어서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조장님이 해외시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지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나머지 일정들 잘 소화하시고 목표해던 일 잘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그렇다고 카톡에 안들어오는건 아닙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47조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