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기초 74기 25조 친애조]

  • 24.03.19

안녕하세요. 친애조 입니다.


어제 있었던 마음하나 튜터님의 질의응답과 글처럼

이 강의가 인생을 바꾸어 줄 수 있는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분명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강의인데, 복습을 하며 살아나가야 할 인생에 대한 다짐을 하고, 다시 담금질하고, 다시 다짐을 하고 책을 찾게 하는 거인의 어깨 그 자체였던 2강이었다.

투자자와 투기꾼, 새벽보자기 님과 더 많은 대화를 해보아야겠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태도가 인생이 된다 는 부자 마인드 가지기

You become what you think of

"생각을 조심해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해라 습관이된다, 습관을 조심해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해라 운명이 된다, 우리는 생각하는데로 된다"


강의를 듣고 복습을 하고, 다시 마음을 다스리면서 오늘 있었던 일을 다시 복기하며 반성해보았다.


'언제나 욱하는 성격을 누르고, 표정에 드러난 감정을 조심할 것'을 머리로 이해하고 되내이지만

나와는 참 일하는 방식부터 성격까지 잘 맞지 않는다고 느껴지는 상사의 소히 감정을 건드리는 말뽄새에

급히 치던 타자를 놓을 만큼 끓어 오르고 말았다. 조금 더 어렸던 공장에서라면 던졌버렸을 하이바가 없어서일지

이만 악물고 나오게 되었다.

나도 모르게 이미 '군대도 다녀오지 않아서 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사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하직원과 업무적 관계의 아래에 있는 사람에게는 대접을 받아야 하는 사람, 나를 공감하지는 않지만 그를 공감하지 못할 때에는 친애조는 이런 점을 받아들여야 해 라고 강요하는 사람, 별로인 사람'으로 생각해버려서 늘 불손한 언행으로 그를 대한게 아닐까 하는 반성을 한다. 생각을 더 바꾸고 싶다.

나의 폰 배경화면에는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 내게 좋은 사람이 오도록." 라는 문구가 늘 떠있는데 많이도 멀었다.


오늘도 조장님이 공유해주신 월부 젋은우리 튜터 님의 글을 읽어내려가며, 최근 많은 골머리를 안겨주지만 오늘 한걸음 더 나아간 '유리구슬' 과, 멀어지기도 가까워지기도 하는 '고무공' 을 고민해 보았다.

태도는 인생이 된다. 그리고 나는 생각하는데로 된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멘토'를 늘려나가고 '러닝메이트' 만들기

멘토는 이미 성공한 사람, 그리고 제자의 성공을 응원하는 사람, 제자는 멘토보다 더 성공할 수 있어야 한다 고 한다.

나에게는 업무적으로, 또 학문적으로 이미 좋은 멘토를 몇 분 모시고 있는 것 같다.

나의 멘토는 스무살이었던 대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몸담고 있는 이 분야에서 오랜 기간 성공과 실패를 겪었던 분이며, 이 바닥에서 한다리만 건너도 아실만한 좋은 분이다. 덕분에 나는 그분의 경험과 조언을 통해 신입사원 때부터 현장경험에 남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올바르고 빠르게 습득 할 수 있었던 점에 감사한다.

멘토는 내게 항상 조심할 것을 일러주신다.

자만하지 말고 교만하지 말 것, 작은 성공에 거만하지 말고 다른이에게 오만하게 굴지 말 것. 그리고 항상 겸손 할 것

매일 매일 잘 지키지 못하지만,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는 목표가 생긴 지금 월부세계 안에서 그리고 주변에서 투자자 멘토를 찾고 배워나가야겠다.


'러닝 메이트' 는 성실하고, 긍정적인 사람, 타인의 성공에도 진심으로 축하해줄 아량이 있는 사람, 베풀줄 아는 사람 이라한다. 이미 내게 이 강의를 추천하여준 오래된 친구와 만난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전선을 넘나드며 아끼는 마음이 생긴 동료와 같은시기에 공부를 하게되어 고마운 마음이 든다. 그들에게 내가 러닝 메이트가 될 수 있도록 성실하고, 긍정적이게, 부자의 마인드를 키워 아량을 넓히고 베풀줄 알도록 노력해야겠다.


매주 매일 자신의 발전과 조원들의 성공을 위해 불철주야 공유하고 베풀어주는 25조 조장과 조원들께도 한주에 만나는 3시간이 매번 도움만 받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앞서고 고마운 마음이 든다. 나도 이제 감사일기를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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