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 미니 임장으로 당산을 방문했습니다.
제 첫 임장이었는데, 조장님께서 짜준 루트 덕분에 임장이란 무엇인가 드디어 맛 보게 되었습니다.
한강 근처 당산역 상권과 달리 한발짝 안으로 들어가니 주거지역은 분위기가 사뭇 다르더군요!
와 2, 9호선 역세권에 이렇게 쾌적한 동네라니, 더 좋은 곳도 많겠지만 살고 싶은 동네란 이런거구나..
구축 역세권과 조금 떨어진 신축 중 어디가 더 나을까 이야기 해보고,
어떤 상권이 들어와있는지 보기도 하고,
카카오맵에 월부 세계에서 만드신 아파트 연식이 나오는 지도도 보고, 분임루트 확인하며 잘 가고 있는지 보고,
눈으로 담고 귀로 잘 들으려 분주하게 따라갔습니다.
현장 기록차 사진도 틈틈이 찍었는데 나중에 보니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다음엔 아파트명이나 지명이 나오도록 찍어야겠습니다.ㅎㅎ
라잇님, 연시님, 효딩딩님, 양갱님 넘 선하신 분들..수줍게 투자이야기 나눠서 즐거웠습니다!!!ㅎㅎ
조이님, 냠냠님도 꼭 오프에서 뵙길 바라요><
댓글
저도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당산역 역세권 정말 살고 싶은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