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기초 74기 25조 친애조]

  • 24.03.19

안녕하세요. 친애조입니다.


숲 과 나무를 알기 위해서는 '다독(多讀)'이 필요하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EBS 자본주의, 세이노의 가르침, 돈의 속성, 보도 섀퍼의 돈 등 이미 책장에 두고 읽어본 책들과 '원씽' 과 같이 추천해주시는 도서들을 많이 읽어야 겠다.


인생을 바꾸기!(생각-행동-습관-시간-인생)

목표 설정하기!

종잣돈 모으기!

투자 실수를 경험하며 '몰빵투자'하기, 인사이트를 쌓기 (분산 투자를 권하는 대부분의 도서나 구루들과 다르게 100억 부자 전까지는 몰빵하라는 너바나 님 말씀이 인상적이었다)


"인생은 곱셈이다, 아무리 많은 찬스가 오더라도 내가 제로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 나카무라 미츠루


나의 숫자는 어느쯤일까.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왜 부자가 되어야 할까?

내가 노후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자식의 짐이 되기 때문이다.

나의 부모님이 들으시면 속이 상하시겠지만 내가 월부강의에 진정성을 가지고 접근하게 된 계기는 역시 이 때문이 아닐까 싶다. 실제로 나에겐 현재 참 버거운 상황이며 결혼도 하지 못하였고 이러한 현실을 함께 이겨나가줄 배우자를 찾기도 참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가정을 이루어 나에게도 자식이 생긴다면, 나와 같은 짐을 지게하고 싶지 않다. 나 혼자 살다가 나 혼자 가는 인생이 어디있을까. 독거노인의 고독사 뉴스가 심심찮은 이 시대에 그래도 누군가가 가시는 길에 도움을 준다.

지금 부터라도, 나에겐 늦었다 싶었고(전 조모임의 26살 앳된 조원을 보며), 조원들의 경험을 나눌 때는 지금의 나를 부러워해주시는 선배님들에게는 나는 참 빠른 때라,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나아가야겠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싶다. 아직까지 나의 꿈은 '직장인 투자자' 보다는 '투자하는 월급쟁이'에 가까운 것 같다.

나의 1만시간에는 내가 몸담는 환경 엔지니어로 기술과 정책에 뛰어난 전문가가 되어야겠다 는 다짐이 늘 있었다.

직장에 몸담은지 10년차, 아웃라이어 이후 1만시간을 세어온지 7000시간을 돌파한 지금, 처음보다 많이 가까워졌지만 아직 전문가로 불리기에는 부족하다. 아직 연봉이 1억 5천만원이 되지 못하는 나의 본업에도 전념하여, 훗날부동산 투자를 해야하나 본업을 계속해야하나 고민을 할때까지, 회사에서는 전문가의 1만시간을, 퇴근 후에는 투자자로의 1만시간을 시작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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