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임 후기를 바로 적지 못 하고 이제서야 적으려다 보니,
'참다움'님의 나눔해주신 조모임 기록 파일을 열어봤다가..
이 새벽에 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제가 뭐라고 한 건지; 그냥 막 아무말 대잔치에 왜 이렇게 정신없게; 매번 이런 식이었겠죠;
다들 제가 얘기하는 걸 듣고 이해하신 건지 의문이 가고, 죄송스럽네요~
이래서 독강임투, 독강임투 하나봅니다_책을 좀 읽어야겠어요_말을 조리있게 하고 싶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얘기에 귀 기울여주신 조원분들께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머릿속으로 생각을 좀 더 정리한 후에 발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임장지에 대한 의견은 거의 모든 조원이 비슷한 선호 생활권과 비선호 생활권을 언급하셨기에
단임할 때 보다 보다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반면에 생각지도 못 했던 생활권을 선호 생활권으로 언급해주신 분도 계셨는데
하필이면 분임 때 함께 하지 못 한 생활권이었어서
그 생활권 단임 시에는 주변 분위기도 훑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주도 힘차게 걸어 보아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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