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닝을 보지 않으면, 아반떼가 싼지 모른다.
시작부터 띵했습니다.
"아반떼가 싼지, 그랜져가 싼지 자신있게 사기 위해서는
모닝의 가격이 어떤지 알아야한다.
모닝을 보지 않으면 아반떼가 싼지 모른다."는 설명을 들으며
좋은 것들만 콕콕 집어보던 지난 날을 반성했습니다.
미련할 수 있지만 확신있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비효율들이 모여 훗날 확신으로 돌아올테니까요.
✅BM : 단지 선호도 파악 시 선호요소 쌓아보기
2.일정 기준을 넘어야 한다
튜너님께서 알려주신
전임 방법/매임 방법도 너무 좋았지만
저는 오히려 투자자로서의 기준이 와닿았습니다.
그간 전임 1번 해놓고, 매임 1번 해보고
'아 잘했어, 벽을 넘었다' 위로했는데
그건 너무 안일한 생각이었습니다.
투자자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외면하고 싶었지만(?)
일정 수준의 기준을 넘어야한다는 사실에 또 뼈를 맞았는데요
덕분에 어느 정도로 해야하는지
제가 목표로 해야하는 기준을 알게됐습니다.
✅BM : 전임 40건 / 매임 30회
3.그냥 혼자 할까?
작년까지 꾸준히 커리를 듣다가 멋대로 자실을 하게 됐는데요.
그렇게 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실력이 없는 나 너무 민폐 아닐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혼자하는 자실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이번 달 동료들과 함께하며
함께하는 즐거움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과 양갱조를 만난 건 큰 행운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으로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처럼
작은 어항에서 큰 강물로 갈아타기 하는 코이처럼
어제 보다 나은 실패를 만든다는 마인드로 임하겠습니다.
✅BM : 자책보다는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좋은 강의를 남겨주신 새벽보기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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