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전자책 딱 한 권으로 자동수익 만들기
원더로이

로이쌤, 강의하고 소통하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수강하는 학생들을 움직이게 하십니다..!
*저는 맨날 생각만 하다 행동은 굼뜨고..ㅠ_ㅠ 매일 자책하는 편입니다..
들어야되는데, 들어야 되는데.. 하고 속만 타들어가는,
저처럼 자책하고 스스로 게을러 터진놈이라고 여기는 분들을 위해..
(제가 했던)스스로 조금씩 움직이게 만드는 팁들(tips)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
1) 스스로 암시
이거 정말 강의 한 달간 못/안듣다 몇 일간 계속 이 암시만 해서 일단 노트북 들고 나가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로이님께서 도와주신다는데!! 지금 계실 때 해야지)
2) 강의는 집에서 듣지 않습니다
제발, 다른 생각은 하지 말고, 하나만 생각합니다.
일단 퇴근 후나 뭐 저녁이나 노트북 무겁게 들고 공간이 넓은 카페로 갑니다.
(스타벅스는 사람이 많은 경우가 많기에 웬만하면 스타벅스는 피했습니다)
좁은 카페 말고 넓은 카페에서 노트북을 켜고 월부 '로그인'을 해야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좋은 게, 면적 및 층고가 높은 공간에 있다보니 호흡이 편해집니다..?
조용한 저녁에 이거 하나만 듣고 가자 하고 (생각하지 말고) 일단 강의 플레이 합니다. (반드시 이어폰 착용必)
호흡이 편함 + 이어폰 끼고 + 일단 강의 플레이 ==> 하루에 1~2개는 듣게 됨
3)쉽게 지치는 사람은, 강의순서 중 이거 먼저 들었으면 한다
저는 순서대로 들었지만.. 듣다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쉽게 지치는 저에게는 순서대로 듣다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몇 개 더 들어야 되지..ㅠㅡㅠ..'
요 부분이 글쓰기를 위한 문서세팅을 하는 것인데,
저같이 게으른 사람은 일단 세팅을 해놔야~
뭐쓰지를 계속 생각하게 되고
주제 생각하다 내용 채울게 생각나고
글쓰기 과정이 머릿속에 채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제서야 그 위의 강의 내용들도 다시 머릿속에 정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
마지막 정리,
결제하고 한 달동안 못/안들었습니다...
지금은 (3월중) 15일 동안 3단계까지 들었고 글 쓸 내용을 메모장에 적어두었습니다.
다시금 맨날 '생각 중'인 저를 다독이기 위해서 이번 후기글을 쓰기도 하였지만,
저랑 비슷한 (게으른)성향의 분들이 있으면 저의 소소한 팁들이 진심으로, 진심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조금씩 글을 쓰다보니 작은 목표가 생겼습니다.
(현재 예정 주제: 얼굴과 행복, 7명 가족간의 대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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