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투기 11기 33조 은행준] 서울투자기초반 라이브코칭 후기

  • 24.03.20

안녕하세요. 은행준입니다.

오늘은 서울투자기초반의 정기강의 같은

자모님의 라이브 코칭이 있었습니다.


역시나 자모님의 라이브 코칭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너무 많은것을 배웠고 배운것을 모두 다 적용하고 싶지만

일단 우선적으로 몇가지만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라이브 코칭에서는

3가지에 대한 것을 코칭 하셨습니다.


  1. 투자에 대한 이해
  2. 서울 투자에 대한 이해
  3. 투자 방향


이렇게 3가지를 정말 많은 이야기를 해주시고

많은 예시를 들어서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저에게 와닿았던 부분은

가격에 대한 천장을 깨라는 부분이 와닿았습니다.


현재 서울 매매가의 절대가가 너무 높다고 생각하고

지레 겁을 먹었지만 투자 관점에서 본다면


오히려 절대가 보다 ㅌㅈㄱ을 보고

ㅈㅅ가 잘 나가고 선호하는 단지라면

투자를 시도 해볼만 하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지방에 대한 투자 기준을 가지고

보니 서울의 매매가는 제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금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시장에서는 좋은것과 좋지 않은것의

ㅌㅈㄱ이 비슷할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좋은것을 살 수 있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BM

매매가의 천장을 깨고 서울 투자 바라보기.



다음으로는 제가 제일 걱정했던 부분인

매물임장시에 진짜 살 물건의 임장과


선호도와 물건을 알아보기 위한 임장시에

가격에 대한 감을 익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꼭 자모님이 알려준 프로세스 대로

실제 매물 임장시에 적용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가격 감을 익히기 위해서

사장님과 어떤 대화를 어떻게 이끌어내갈지

요즘 고민이 많았지만 자모님이 알려준대로 한다면

정말 자연스럽고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BM

진짜 살 단지에만 가격협상 적극적으로 던지기

가격감을 익히기 위한 단지 매임시 질문은 따로 준비하기.



그 다음으로는 정말 많은 동료들과

제가 초반에 많이 어려워 했던 임장보고서에 대한

본질을 다시 한번 알게 해주었습니다.


임보를 쓰다보면 정말 어떤 때는

임보를 위한 임보를 작성한다고 생각했을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임보는 임장의 결과물

혹은 임장 전 사전조사로서


투자를 위한 임보가 작성되어야 한다고 다시 한번 생각했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제대로 작성해야 내가 투자할 물건을

정확히 찾을 수 있고 임장, 임보 모두 어느 한쪽에 더 비중을 줘서

해야 할 것이 아니고 좀 더 나은 투자를 위해서는

둘 다 너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BM

항상 투자를 위한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기.



마지막으로 저희의 힘듬을 진심으로 공감해주시는

자모님 덕분에 너무 힘이 났습니다.


누구든지 다들 본인의 상황에서

힘든 상황은 있습니다.


하지만 각자의 상황속에서도

계속해서 꾸준히 해나간다면

누구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줬습니다.


그리고 저도 자모님 말씀처럼

정말 열심히하다가도

힘들면 자고 쉬고,

쉬다보면 다시 열심히 하고 싶어서

열심히하고,

그러다보면 힘들어서 다시 쉬고

했었는데 그 방법에 대해서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자모님도 그렇게 하셨다고 하시니

조금은 안심이 되었지만

역시나 중요한 것은 계속해서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자모님과 달랐던건 요즘 가끔씩이지만


내 상황에서는 그만둬야하나... 내 욕심인가...

라는 생각들이 들었는데

이번 라이브 코칭을 통해서 역시나

계속 꾸준히 해서 끝까지 살아남는 사람들이

성공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마지막 저의 마인드까지 다시 한번

제대로 잡아주셔서 너무 감사한 라이브 코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의 상황에 맞게 꾸준히 열심히 끝까지 살아남아서 열심히 하기.

댓글


챠차
24. 03. 20. 23:34

오우 준조장님 넘넘 찐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크으 완벽흡수!! 오늘 라이브코칭도 넘 고생많으셨숩니다 히히 :)

조안나v
24. 03. 21. 07:56

투자를 위한 임보작성! 저도 임보를 위한 임보를 쓰고 있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는데 명심하겠습니다^.^

너츠
24. 03. 21. 09:03

ㅋㅋ고생하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