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투자자 앞으로5년입니다.
4번째 실전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 중 실전반에서 새벽보기님 강의는 처음 들은 것 같습니다.
직전에 내마중을 들으면서, 새벽보기님의 인사이트가 조금은 어려웠지만
그래도 수도권의 입지와 가격에 대해 뇌에 꽂아 주셔서 너무 너무
좋았었습니다.
실전반 2강에서 다시 뵐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지난달 내마중 강의 때 오프라인으로 들어서 그런지
저 혼자 내적 친밀감 있게 강의를 들었습니다.
2강은 보다 실전 투자자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매물을 어떻게 찾는지. 그리고 실제 계약까지의 과정까지
실전 투자자라면 궁금할 내용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어요.
그리도 주의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도요.
실전반을 4번째 듣고 있지만 아직 투자 경험이 없는 상황인데,
새벽보기님도 1년 6개월 만에 1호기를 하셨다고 하셔서
더 용기를 가질 수 있엇습니다.
이번에 임장을 하면서도 한번 더 생각하고,
같은 시간을 써도 더 의미있게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평가가 가장 중요한데요, 좋은 것만 보면
저평가가 된건지 어떻게 알까요?
생활권의 순위나 단지 선호도 순서를 알기 위해서는
다 봐야 좋은 게 눈에 들어오고, 그 다음에 가격을 봐야
좋은게 싼지 비싼지 알 수 있습니다.
시간이 없다고 좋은 것만 보시면 저환수원리라는
투자 기준을 지킬 수가 없습니다.
투자자는 본인만의 투자 기준을 가지고,
오랫동안 실전 투자를 하면서
시장에 남아있어야 결국 큰 수익을 냅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임장하고, 임보 쓰고, 정보를 파악하는게
많이 편해졌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직전 상승장에 오른 단지가
다음 상승장에도 오를거야! 를 전제로
전고가 높은 단지=좋은단지로 인식하고
임장을 섣부르게 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리고 단지의 기울기가 급하게 오르면 좋은단지,
느리게 오르면 안좋은 단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프를 비교할 때 기울기 뿐만이 아니라
가격을 기반으로 스스로 생각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래프로 단지나 시장을 이해하지 마시고
분임, 단임 가서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보시고
나의 기준으로 단지의 가치를 매겨보는 훈련이
투자자에게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언제 부동산 앱 보고 투자했나요?
저는 월부 강의에서 현장을 중요하게 말씀하신 건 들었지만
그래프 보고 투자하라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BM
-단지 그래프 한판에 넣어서 비교해서 보기
-임장 전 사임 제대로 쓰고 임장가기
-그래프는 꺽임 정도만이 아니라 금액대도 같이 봐야 한다.
-단지분석에 선호요소 추가하기
-꼬챙이 반영해보기
-현장을 가까이 하자! 다음주 임장 고고!!!
댓글
아....궁금하네요...실전반 가야합니까??ㅋㅋ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