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강의는 끝났지만 늦었더라도 강의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멘토님들의 말씀처럼 후기를 쓰며, 느낀점 적용할 점을 써야지 앞으로의 투자생활에 더 큰 원동력이 된다는 말에
적극 공감입니다.
독강임투! 저환수원리라는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는 안전한 투자! 가치가 있다면 버티고 기다려라
너바나님의 강의에서 저 세가지가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장하지 못하는 사람은 "어어어! 나 저거 다 알지" 라고 말하면서 행동하지 않는 사람 ... 이 부분에서 많이 반성을 했습니다.
지금이 아무리 좋은 기회 타이밍이라고 해도 결국 내가 공부하지 않고 움직이지 않으면 나한테는 기회일 수 없겠죠
독서와 강의와 임장, 임보작성을 한꺼번에 하는걸 사실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너바나님도 처음에는 힘들었다고
성장영역에 있는 독강임투는 장시간 공을 들여 열심히 해야 관리영역으로 갈 수 있다고
그때까지는 동시에 하는것이 힘들다면 한개씩 한개씩 차곡차곡 쌓아 관리영역으로 보내야지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독강임투가 관리영역 안에 들어가 평소 루틴처럼 수월하게 하고 있는 저의 모습을 상상해 보기도 했습니다.
묵묵히 열심히 하자. 남과 비교하지 말자 비교하면 비참해지거나 교만해진다...
너바나님의 강의는 물론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 상세히 알려주시는 점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자본주의에 대한 관점이나 돈의 성질,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하는 이야기를 알려주실때도 좋았습니다.
처음 투자에 대해 갭 작은 물건을 사서 몇년 후에 팔아 차익을 수익화하는 것이라 막연히 생각했는데
서울 1급지와 지방의 중심지 등 평생 가져가는 부동산으로 자산을 모은 다는 말씀은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앞마당이 1,2개일때도 투자가 가능하지만 5개에서 10개 사이까지 앞마당을 만들고 투자를 한다면
아직 투자를 하지 않았고 투자를 해야하는 타이밍이기 때문에 더 흥미롭고 깊게 앞마당을 늘려나갈수 있다는
세심한 코칭도 좋았습니다.
저도 급한 마음에 앞마당 1,2개 일 때 1채 투자를 했다면 그 1채로 투자 생활이 끝났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B.M. 올해는 상반기에 지방 2-3곳을 앞마당 한 후 하반기에는 서울 및 수도권을 앞마당으로 만들자
독서 연 50권의 목표를 달성하자
정규강의를 모두 수강하자
투자코칭을 받아보자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라는
워런버핏의 말을 잊지말고 행동하자
댓글
토실이87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