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쪼개기를 하면서 기존에 남편과 경제권을 합쳤다고 생각한 나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알았고,
각자의 통장에 돈이 들어오고 여러가지 카드가 마구잡이식으로 사용됨에 따라 우리 집의 연간수입과 지출 뿐만 아니라 저축액도 알 수가 없다는 것이 적지 않은 충격이었다.
2. 내가 주의해야 할 지출 항목 한가지
스트레스 해소비용이라기에는 금액이 큰 옷과 화장품..특히 화장품….
이번에 집안 대청소를 할 때 유통기한이 지난 뜯지도 않은 고가의 화장품들을 버리면서 드는 생각들이 많았다.
맘카페에서 핫딜이라고 떠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결재 버튼을 누르던 장보기도 멈춰야겠다.
댓글
토실이님 너무 잘하고 계세요^^ 사실 저는 35%겨우 저축금액이 나왔습니당..ㅋㅋ55%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ㅎㅎ네 생각보다 저축많이 하는게 쉽지 않지만 우리 55% 되는 그날까지 진짜 열심히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