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_그린아이선배님과의 대화[열반스쿨 기초반 72기 98조 오예스]

예스! 긍정의 마인드로 부의 기차에 탄 오예스입니다.

오늘은 그린아이 선배님과의 대화를 조모임으로 대체했습니다.

역시나 ... 그 시간은 찬란하고 감명 깊었습니다.

그 전율이 깊어 자정이 넘은 시간이었지만 미루지 말고 바로 후기 작성을 했는데,,,

글을 거의 다 써 갈 때 즈음 엑셀인냥 착각하여 뒤로 가기 버튼을 누르는 실수를 범하고 말았네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후기 글을 올려봅니다.

왜냐구요!!

오늘 선배님의 가르침 중 시간 관리 방법 노하우를 알려주셨기 때문이예요.

그것은 바로...

대충 빨리 잘~의 원칙 지키기! 이 법칙 사용 시간 내 먼저 한다!! 완벽보다 완수를 향해

배웠기 때문에 BM을 해 보았습니다!

전에 썼던 그 감동과 그 느낌은 살짝 없지만 시간 내에 하기 위해 애써 봅니다.

전 그린아이 선배님께 배운 사람이니까요. (ㅎㅎㅎㅎㅎ)

기록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 것입니다.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내가 기록한 것을 잘 찾느냐!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팁으로 말씀 주신 것은 강의 제목 , 내용이 드러나도록 교재 이름 변경 하여 언제나 잘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주제 별 원하는 칼럼을 읽고 정리 할 때도 카테고리로 묶어 관리 하면 더 좋다는 첨언도 주셨답니다.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은

"다른 사람에게 설명과 경험 강의에서 BM하고 싶은 부분 정해서 실천하기"였습니다.

또한 조급해 하지 말라고 조언 하셨습니다.

앞마당이 넓어지면서 1호기 투자와 관련 경험담을 들려주시며 조급하면 실수를 하게 된다고요.

제가 꼭 BM해야 하는 것은

넘고자 하는 목표-->계획--->실행--->복기의 반복

하며 매달 원씽을 정하고 실행하기

특히 꾸준함!!!을요.

앞마당 관리 방법 또한 궁금했던 내용이었고

현재 3강에서도 다뤘던 내용이지만 선배님의 방법이 궁금했습니다.

저마다 방식은 약간의 차이는 있으니까요~

1)Back은 없다.

대충,빨리 ,잘의 원칙을 지키고 조금이라도 아는 지역이 많은 것이 좋다.

월부 환경에 있다 보면 임장지가 겹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대충 임장을 해 놓더라도

그냥 알아들을 정도로만 해도 괜찮다고요.

앞으로 가봐야 할 곳이 더 많으니 절대 Back은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2)매일 시세 루틴

처음이라면 시세트래킹을 매일 하고 익숙하다면

매일 1등 뽑기 또는 단지 비교 루틴 추천을 해 주셨어요.

2주하면 14장이니 그 곳에서 최종 1등만 뽑으면 좋다고

하시며 포멧을 월천님, 그린아이 선배님 한장 짜리 추천도 해 주셨어요.

하단에 첨부 합니다.

"원페이지 시세표"로 앞마당 시세 한 눈에 정리하는 꿀팁 [그린아이] : 네이버 카페 (naver.com)

더 버는 투자를 할 수 밖에 없는, 한 장으로 끝내는 앞마당 관리하는 방법 (+양식공유) [월천1] : 네이버 카페 (naver.com)

1등 뽑기 정리 방법 (Top3 매물 One Page) [으으음] : 네이버 카페 (naver.com)

3)투자 잘 한다는 것은 결국

아는 단지가 많고 가격 맞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라고요.

이러한 습관을 만들고

3개월만 하면

저절로 몸이 익숙해져

하게 되는 습관이 된다

두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정말 저희 조의 열기 가득한 98조 이름처럼!

전원 참석한 것도 모자라서...

지방 출장 가 계신 분 한 분만 30분 전에 나가셨고

자정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해 주셨습니다.

그린 아이 선배님의 조용한 카리스마

프로페셔널 한 진행력

진심 어린 대답

삼박자가 이루어져

이 시간 정말 소중하고

초심을 다시 다지는 계기가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독서 TF 모임 하시고 바로 진행하셨는데도

피곤한 기색은커녕 먼저 앞서 경험하신 내용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주셨던 그린아이 선배님!!!

부의 미래를 함께 그림 그려주셔서 힘이 납니다.

다시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꼭 오프라인에서 뵙길 마음 속에 간절히 바래봅니다.

대충 빨리 잘!!!BM~~~~했어요!

선배님 끝까지 응원합니다!!! 만나 뵙는 그날까지~~

후라이데잇 나잇을 즐기고 싶었지만 그 무엇보다 소즁한 시간이었답니다.

이 마음 포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