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74기 30조 40에퇴사간다] with. 라즈베리님

라즈베리님과 조모임을 하고 꽤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늦게나마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라즈베리님께서 보실지 모르겠지만 라즈베리님께 말한다 생각하고 써야겠어요!

이날 정말 열기가 뜨거웠는데 라즈베리님이 정말 늦은 시간까지 정성스럽게 답변을 한분한분 해주셨어요.


저는 아직 막 어어어어 이렇게 따라가는 단계라 사실 질문이 없었어요.

정말 부린이도 아니고 아기에요. 아기 ㅎㅎㅎ

보통 부동산에 매물 가격을 써놓은 걸 보면 그냥 4억/2억 이렇게 적혀있는데

뭐가 매매가고 전세가인지도 몰랐어요.

그래서 저는 모든분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배움이라

조모임, 놀이터에서 말씀하시는 질문들이 저에게는 질문이랍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스스로에게 빨리가는걸 포기하자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겠지 했더니 정말 편해졌어요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매일매일 목표 달성에 신경쓰고 있을 뿐이에요.

목실감을 썻더니 제 생활이 정말 풍족해지고 있어요.

인간관계가 안그래도 몇 없는데ㅎㅎ 점점 줄고 있긴 하지만요


이번 조모임 통해서 제일 많이 생각이 든건 미래의 배우자가 이런 나를 괜찮아 할까 라는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남자친구는 체력 빵빵하니까 같이 가보자고도 해봤는데 아직은 괜찮다고 하네요ㅎㅎㅎ


배움의 자세로 다음 실전준비반도 갈거니까 그때 또 뵐수 있는거죠...?


거의 라즈베리님에게 보내는 편진데요.. ㅋㅋㅋㅋ






댓글


40에퇴사간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