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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일요일 오전,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남은 3주차 강의 1강까지 완강했습니다:)
주말 안에 3주차 강의까지 완강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59조 조원 분들의 열띤 열정이 한 몫 했던 것 같아요.
매일 아침 각자의 원씽을 공유하고, 그 원씽을 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멋있는 조원 분들의 모습 덕분에
저 또한 자극을 받고 조금 나태해질 때도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3주차 강의에서 주우이님이 말씀해주셨던 것처럼 정말 '오래오래 함께 갈 수 있는 동료를 만나는 것'이야말로
제가 목표로 한 바를 이룰 수 있는 지름길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런 동료들을 이번 열기 조모임을 통해서 만났기에 감사함을 또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특히나 실질적으로 어떻게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면 되는지,
또 투자를 진행하기 전에 '비교 평가'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과정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독서-강의-임장-투자' 과정을 그저 반복해나가면서 당당하게 그 길을 걸어가보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어요.
이러한 다짐을 하게 된 것만으로도 조금은 성장한 것이 아닐까요? ㅎㅎ
(월부를 접하기 전까지는 이런 생각조차도 못했으니까요 ^^)
3주차 강의를 들으며 인상 깊었던 문구 함께 공유해보며 4주차 강의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보겠습니다.
오늘도 이 세상의 수많은 월급쟁이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 레이첼의 인상 깊었던 문구
"하냐 안 하냐의 차이지. 얼마나 열심히 하냐, 열심히 안 하냐 차이도 아니다.
열심히 하지 말고 그냥 하면 된다. 열심히 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게 아니라 그냥 하는 사람이 올라간다." - 정승제 (수학강사) -
댓글
넘 소듕한 우리 5959 우리조..❤️ 밤늦게 강의를 듣기도 하고, 아침 일찍 강의 듣기도 하고 정말 원씽을 위해 매일 노력하는 레이첼님 대단하십니다👍 인상 깊었던 문구처럼 중간에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하는 사람이 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