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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주는 3월 중 가장 시간이 빨랐던 주였다.
일단 완강을 목표로 하자는 시작을 한 후 벌써 3주차의 후기를 쓰고 있다 :)
이번 한 주도 벤치마킹의 중요성과 실천의 의미를 다지는 한 주였다.
나는 월부 3주차이고 그 이전에 어떤 월부 수강경험도 없지만
월부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월부는 막연한 불안 속에 놓여있던 내가 찾아 헤매던 종착지라는 느낌이 든다.
첫 시작과 비교하여 달라진 점이 있다면
나는 월부와 함께 점점 목표가 분명해지는 사람이 되고 있는 것 같다.
그동안 아침 잠에 밀리던 할일들, 피곤함을 이유로 미뤄버리던 많은 일들은
내 목표가 분명하지 않고, 절실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저번 주에 과제로 시작했던 목표, 실적, 감사일기는
매일 이불 속에 조금 더 있고싶은 나를 빨리 일어나게 만들어주는 원동력이 되었다.
출, 퇴근길에 유튜브가 아닌 월부 강의를 보게 되었고
업무 중 쉬고싶을 때는 월부 컬럼을 찾아보는 나를 발견했다.
무엇보다 강력한 것은
월부의 조 시스템이라는 것도 몸소 느끼게 되었다.
강사님들이 공통으로 말씀하시던 '함께'의 시너지가
어쩌면 월부의 핵심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조장님이 이끌어주신 첫 임장,
선배님과의 대화,
평소에 살고싶다고 생각만 하던 아파트를 직접 찾아보고 분석하는 것까지
빠르게 휘몰아친 한 주였다.
벤치마킹, 복습, 실천, 그리고 정말 중요한 목실감!
일상생활과의 병행이 쉽지 않지만
매일매일 주어진 것에 집중하고 해내며
동료들과 함께 더 멀리 나아가는 나를 상상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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