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 버는 독서 모임 선시] 사요마요 - 독서 후기

  • 24.03.25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사요마요 / 김현준

저자 및 출판사 : 김현준 / 위즈덤하우스

읽은 날짜 :  ~2024.03.2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투자자   # 가치   # 주식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본 것]

p.14) 아무리 좋은 투자처라 해도 가격이 높으면 매력이 떨어집니다. 내가 투자하는 가격 대비 이 기업이 내게 주는 이윤이 얼마나 되는지 비교해야 합니다.

p.21) 매수할 때 정당한 이유나 목표 가격을 설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물쭈물하다가 이익을 반납하니 답답한 겁니다.

p.25) 따라서 투자 전에 기업의 본질가치를 잘 꿰뚫어야 하고 투자 후에도 기업이 내 전망대로 잘 순항하고 있는지 관찰해야 합니다.

p.34) 처음 투자를 시작할 땐 당연히 수익률이 낮겠죠? 투자수익률이 올라갈 때까지는 몸값을 올리고 주식투자 공부를 하며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p.49) 파브라이는 성공하면 왕창 벌고 실패해도 거의 잃지 않는 투자 방식이라고 재정의했죠. 저는 단도투자를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악재로 주가가 억눌려 있지만 기업 이익이나 본질가치를 크게 늘릴만한 소지가 있는 상황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p.69) 기업가치와 미래 방향을 대략적으로나마 알고 있다면, 몇 년 이상 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자금으로 충분히 싸게 샀다면 감정에 휘둘릴 필요가 없습니다.

p.83) 저는 더 확실한 데 집중하라고 권합니다. 바로 기업입니다. 그리고 소비자의 지갑입니다. 설령 거시경제가 현재 어떤 국면인지 아는 게, 향후 주식시장을 주도할 산업이 뭔지 가려내는 게 수익률을 좌우하더라도 이는 결과론에 불과합니다.

p.118) 투자자로서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만큼 나쁜 습관이 없더라고요. 어느 국면이든 오르는 자산은 꼭 있고 돈을 버는 사람도 항상 있기 마련이거든요.

p.131) 투자는 그 자산 가치가 증대되길 기대하고 사는 행위입니다. 투자자는 이미 그 자산 가치가 커졌기 때문에 당장 팔든 안팔든 부의 크기가 바뀌지 않습니다. 그러나 투기를 한 사람은 가치가 변하지 않은 자산이 일시적으로 비싸질 때 팔아야 하므로 가격과 타이밍에 전전긍긍하게 됩니다.



[깨달은 것]


주식투자에 관한 책이라고 선입견을 가지고 처음에 책을 시작했지만 부동산과 주식은 결국 '투자'라는 본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또한, 저자도 가치 투자를 하다 보니 월부에서 배운 가치 투자와 일맥상통한다는 점도 참 신기했다.

주식에서 기업의 본질 가치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 결국은 부동산에서도 그 아파트의 가치를 알아야 한다는 것

주식에서 가치 대비 싼 것을 사는 것이 결국은 부동산에서도 저평가된 것을 찾아서 산다는 것

주식 시장이 안좋을 때 사고, 좋을 때 팔라는 것

등등...

부동산과 주식의 세부적인 것을 제외하면 투자의 본질을 동일하다! 라고 깨달을 수 있었다.



[적용할 것]

  1. 좋은 투자라도 가격이 높은지 확인하기!
  2. 내가 투자하려고 하는 매물에 대해 철저한 분석이 되었는가?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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