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 버는 독서 모임] 사요마요 - 독서 후기

  • 24.03.25

[One Message]

p45 저는 매년 2배 오를 종목 하나씩만 찾자는 생각으로 투자를 합니다.

>> 본질 가치에 집중해서 가장 좋은 1건의 투자를 하는 것이 이것저것 대충 사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1. 대규모의 공급이 곧바로 될 수 없는, 반도체같은 섹터가 부동산인 것 같다. 즉, 어느 시점에는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2. 그 외에도 심리의 요인이 매우 크다. 최근에 임장간 지역도 전고점이 3억정도 차이 나지만 가격이 붙어있고 그 마저도 매도가 되지 않아 여러 부동산에 매물로 나와있는 집들이 보인다.
  3.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투자를 위해서는 여러 물건을 비교해보고 협상도 해서 조건을 만들어야 하지만, 굳이 비싸게 나와있는 것들 또는 다음 턴에 역전세 리스크가 큰 것들을 살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온 1개의 공에 휘두르면 2루타를 칠 수 있는데... 그 한 번의 투자(배팅)를 위해 당연히 노력해야 한다.



[One Action]

p83 저는 더 확실한 데 집중하라고 권합니다. 바로 기업입니다. 그리고 소비자의 지갑입니다.

>> 부동산도 아무리 엑셀로 가격을 정리하고 여러 지표들을 본 들, 현장답사 없이는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없다.

  1. 미분양, pf 부실 등등 연일 뉴스에서는 안좋은 얘기가 나오고, 전체적으로 하락 보합이 2년째 지속되고 있다는 지금도 누구는 가격 상승 누구는 가격 하락을 말한다.. 무엇이 더 확실할까? 왜 예측하려고 하는걸까? 어차피 틀릴건데, 그렇다면 가치와 가격.. 그게 일단은 전부다..!! 사람들이 거주하고 싶어하는 지역은 대체로 공통점이 있다; 교통이 편리하거나, 직장이 가깝거나, 등등.. 그것이 부동산의 본질적인 가치이다. 기업으로 치면 사업과 재무제표..
  2. 이번에 매물임장 하면서 느꼈던 것은, 부동산을 가보면 더 확실해진다는 것이다. 제아무리 하락장이다 매수문의가 끊겼다라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선호할만한 물건은 정작 현장에서 경쟁이 붙고 있었고, 전날 밤에 봤던 수리잘된 로얄층 물건은 하룻밤새 계약이 됐다고 연락을 받았다. 내 기준엔 조금 비싸게 느껴졌지만 협상하기도 전에 팔린걸 보면서 월부에서 말하는 현장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다. 매매전세 지수를 보고 가격수준을 분석하는 것;손품도 정말 중요하다. 근데 손품만큼 중요한게 현장이었다. 지금은 무엇에 집중해야 할까? 앞마당을 넓히며 가장 좋은 1번의 투자를 위해 매 단계에서 해야할 것에 충실히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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