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4기 103조 해나비]

  • 24.03.25

하락장 시기에는 위아래가 없는 시기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과거 북한산시티34평과 금호두산25평의 비교에서 오히려 2006년부터 2013년까지 북한산시티가 더 높은 시세를 형성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다시 10년 동안 시세차이는 무려 3억 가량 벌어지는 것을 확인하고는 아파트 연식(상품성)은 입지를 이길 수 없구나! 라는 것을 느꼈어요.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수익률 보고서는 필수이고, 여러 단지를 비교하며 가장 좋은 1등을 뽑는 과정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여러번 작성하며 입지 평가는 많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본질을 잊은 채 그저 반복하였던것 같네요.


작년 지방투자 실전반을 수강하며 사전 임장보고서에 대해 튜터님의 피드백 “장표에 투자에 대한 생각을 넣었으면 좋겠어요” 라는 의미를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결국 가장 좋은 수익률을 달성하기 위해서 일자리는 탄탄한지? 거주민의 생활/소비 수준은? 그리고 얼마나 인프라가 받쳐 있는지? 등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배운 부분을 임장 보고서 단지 분석 장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지방 투자에서 절대가에 집중하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수도권으로 넘어오면서 차이가 큰 갭에 의해 절대가보다 갭에 집중하여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비교평가의 본질을 잊었던것 같습니다.


갭보다는 아직 가격이 싼 것을 찾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빠르게 매수해야겠다는 생각을 잠시 내려두고 다시 본질로 돌아와서 차근차근 앞마당을 늘리는 과정을 행동으로 옮겨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가치 대비 싼지를 판단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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