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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3주차 강의를 모두 완강하고 인증 사진도 올려 봅니다. ^^
오늘은 밤에 선배님과의 대화시간도 있어서 두배로 기쁨을 가져가는 날이네요.
유익한 선배님과의 대화시간도 잘 마치고, 조금 남겨 놓았던 3주차 마지막 강의까지
모두 완강해서 뿌듯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주차 강의에서 느낀 점 중 가장 큰 것은 ㅎㅎ ~~
'처음부터 열기반을 들을 것을 나는 왜 실전반부터 들어서 그 고생을 했을까~~ '입니다.
실전반 과제를 할 때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 등을 종합적으로 넣어서 등급을 나누고
임보를 작성해야 하는 과제가 있을 때 도무지 이것들의 기준을 어떻게 정해서 해야하는지
아리송했었는데 3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끄덕끄덕 하게 됐습니다.
커리큘럼대로 따라가면 되는데 역시나 '청개구리'마냥 중간에서 다시 첫 시작단계로
폴짝 뒤로 돌아 뛰어왔지만,그래도 얻는게 있습니다.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 등에 등급을 매기는 기준에 대해서 머리속에 잘 각인이 되더라고요 ^^
그리고 그 데이터들을 어떻게 습득해야 하는지~다시 한번 들으니
처음 실전준비반 수업 들을 떄보다 모든 용어들이 익숙하게 느껴졌습니다.
앞마당과 임보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다시 느끼고 지난 주말 분임을 다녀오자마자
지도를 펼쳐서 실제로 분임 다녀온 루트들을 쭈욱 살펴 보았습니다.
제 거주지가 아니라서 아파트 단지명을 잊어버렸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과 달리
걸어다녔던 루트가 모두 기억나서 스스로가 너무 기특했습니다.
처음 임장다닐 때는 그야말로 무엇을 보아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슥슥 지나치는 수준이었는데
어느새 휙~~ 휙 지나가면서도 눈썰미 있게 주변 지역을 살펴보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기특해요 ㅎ
앞마당을 제대로 만들기 위해서 다시 한번 단지임장하러 스스로가 다녀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 투자하려는 가격대의 아파트가 저평가된 아파트가 맞는지 파악하기 위해 서로 인구이동이
이뤄지고 있는 근처의 타지역 임장폴더를 미리 만들어 보았습니다.
3주차 마지막 강의에서 보니 임장폴더가 너무나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감탄했습니다.
저도 사진만 저장하지말고 임장보고서로 꽉 차게 만들어 놓고 싶은 욕망이 생겼습니다.
마지막으로 스스로에게 다짐하기 위해 마지막 강의에서 알려주셨던
'성장하고 싶다면 이렇게 하세요'를 적어봅니다.
시간을 정해두고 일의 우선순위를 생각하세요.
목표에 맞는 노력을 하세요.
자신의 한계를 규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네~~ 그러겠습니다.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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