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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율리아영입니다.
서울투자기초반 3주차 강의는 현재 저의 임장지역이 있는 동북권 강의였습니다.
그래서 제주바다님께서 분석해주신 지역분석을 들으면서 제가 입지분석한 부분과 맞는지 어떤 부분을 투자 우선순위로 보시는지 비교하면서 들을 수 있어 더욱 좋았던 강의었습니다.
지역분석 강의를 들으면서 강의를 듣고 손품 후 임장을 다니는 것이 그 지역을 더 잘 알 수 있고 정확한 선호도 파악이 가능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이번 서울투자 기초반에 나온 지역을 위주로 임장을 다니면서 지역 파악하면 좋을것 같단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제 앞마당이 거의 경기도인데 4급지인 동북권을 임장하다보니 자연스레 수지와 광명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서울이 아무리 언덕이 있어도 경기도와의 입지독점성은 차이가 있다"라고 해주셔서 임장 내내 수지가 더 좋은데? 하는 생각을 정리 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 투자라고 하면 너무 많이 올랐고 비싸다 라고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10년전 4억대가 평균 가격이었고 현재 평균가격이 9억대이다.
비슷하게 생각하고 접근을 하며 비싸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10년 전과 비교해서 설명해주시니, 또 인플레를 생각하면 이정도 가격대는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시장은 매매가가 떨어지면서 전세가가 올라가는 시장은 지나갔고 지금은 매매가가 조금 올라가고 전세가는 더 올라가서 매매 전세가 만나는 시기여서 꼭 시세트래킹 하면서 매매 전세의 움직임을 유심히 지켜봐야 하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너무 마음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하나씩 앞마당을 늘리며 서울에 아는 지역을 늘려가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의 내내 계속 강조해주셨던 부분이 가치를 보고 투자금을 확인해야 한다는 부분인데, 현재 투자금이 많지 않다고 4-5급지만 보지 말고 2-3급지도 함께 보며 내 투자금으로 어디를 투자하는게 가장 좋은 선택인지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 현재 동북권은 전세가율 60%를 넘어 70%로 넘어가는 중이며 이제 서울투자는 10억대도 투자해야 하는 시기이므로 매매 가격을 한정해서 단지선정 하지 말고 3억의 투자금이 있다면 10억 짜리 단지를 봐야 한다. 고 말씀 해주셨으며 동북권은 가치성장투자와 소액투자 모두 기대할 수있는 시장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할수있는 더 좋은게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 랜드마크 아파트라고 못하겠지 라는 생각 하지말고 4급지의 랜드마크도 계속 트래킹 하다보면 좋은 투자를 할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실거주 집을 구할때 공부하기 전이라 급지도 모르고 회사와 가까운 곳으로 몇군데 추려서 임장을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그 당시 봤던 단지들이 몇 곳 나왔는데 2급지인 곳과 4급지인 곳의 단지가 각각 나왔는데 2급지의 곳은 현재 가격이 상승했지만 4급지의 단지는 4년전 가격과 변함이 없는 것을 보고 왜 좋은 급지의 되도록이면 좋은 물건에 투자를 해야한다고 말씀 하시는지 이해가 가며 투자 할때도 잊지 않고 적용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동북권 투자할때 핵심요소와 투자에 적용하는 벙법을 알려주셔서 임장지에 대입하며 단지 분석을 할때 선호 요소에 해당되는 단지가 어디인지 선호요소를 더 많이 가지고 있는 단지를 유심히 찾으며 매임할 단지를 선정해 봐야 겠습니다.
절대가의 천장을 두지 말고 좋은 것도 살 수 있다라고 생각하며 그 안에서 순서를 매겨 좋은 단지를 살 수 있게 해야한다는 말을 명심하며 비싼 가격에 겁먹지 않고 이번에 알려주신 1등 뽑는 기준을 대입해서 이번 임장지의 1등을 뽑아보고 싶습니다.
각 지역의 입지를 어떤 기준으로 우선수위를 매기는지, 같은 투자금이면 어떤 선택이 최선의 선택인지를 강의에서 다 풀어주셔서 임장가서 헤매지 않고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선호요소대로 지역을 분석하며 입지 우선순위를 적용해서 단지의 선호도를 비교하며 앞마당을 늘려가야겠습니다.
현재 4급지를 임장하지만 2-4급지 까지 범위를 넒혀 임장하여 서울 앞마당을 만들며 꼭 서울투자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핵심만 모아서 동북권 강의해주신 제주바다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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