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도 가치관도 흐릿해 눈을 뜨고자 신청했던 열기반 강의 3주차가 지났습니다.

1강, 2강 수강하면서 느끼는 바가 굉장히 컸는데,

3강 역시 빨리 투자공부를 해 쌓아가고 싶다. 라는 동기부여를 주었습니다.

네이버 부동산으로 보았던 지역은 끽해야 내가 사는 곳, 내가 사는 그 주변 이었다면,

이번 3강은 내가 관심을 두어야 할 곳, 앞마당을 왜 넓혀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성들을

알려주셔서 확장된 눈을 가져야겠다는 것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특히 부동산의 중요한 가치인 '입지'

이 입지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서 '카더라'와 '뇌피셜'로 작용했던 내 기준들이 얼마나 우스웠는지,

"어차피 오를 거야!" 라는 낙관적인 생각으로 투자해볼까? 하고 선정했던 곳이 얼마나 대책 없이 선정했었던 것인지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시스템 구축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는데, 강의를 들으면 들을 수록..

그냥.. 일단 해볼까? 그냥.. 해보는 거야. 느리더라도 멈추지만 말아보자. 라는 행동력을 만들어 내었고,

'feel 대로' 가던 저에게 신중함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이에 보다 진지한 마음으로 제가 할 수있는 것들을 정해보려고 합니다.

1.앞마당 만들기

임장지역 선정 -> 사전임장보고서 -> 분위기 임장 -> 단지임장(수익률보고서)

-> 매물임장 -> 1등 뽑기 -> 투자여부 결정

**이 순서를 기억하고 **완료하기

2.독서 하기

마인드셋. 나를 움직이는 힘, 계속해서 동기부여를 심어줄 것.

3. 종잣돈 모으기

이사를 해서 그런가.. 가계 지출이 아주 엉망이다.

지출통제 지속하기!!! -> 월 말에 통제가 안 된 지출내역 분석 후 다음 달 예산 잡기

4.목실감 습관화

내가 꾸준히 가져가야 할 것. 나의 시간 체크하기 (시간가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