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꼭 씹어 먹여 주시는 강의!

난생처음 접한 부동산에 관한 강의

엉겁결에 시작했지만 3강을 끝내고 나니 너무 수강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강사님 두 분이 꼭꼭 씹어 떠먹여 주시는 느낌이다.

물론 아직 내 그릇이 부족해서 백 번쯤 더 씹어야 잘 소화가 되겠지만.

강사님들이 하나하나 실제 예를 들어 설명해 주시니 이렇게 자상한 강의가 어딨을까?

우리처럼 평범한 월급쟁이였던 분들이 본인의 투자 사례를 들어서 비교 평가하면서

알려주시니 훨씬 더 재밌고 이해가 잘 됐다.

지금까지 몰라도 너무 몰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큰 자산인 부동산을 공부도 하지 않고 매도, 매수한다면 정말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랫동안 전세를 준 집이 역세권이라 매년 전세에서 인기가 높았는데 작년에 세입자를 겨우 구한 것이 이유가 있음을 공부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내 전세 기간과 비슷하게 주변 신축 아파트 분양이 있었고 전세 물량이 있었던 거였다.

그리고 비수기 때 전세 세입자를 구하니 여러모로 어려웠던 것이다.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

미리 공부했더라면, 대비했을 텐데.. 그래서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3강에서 실전에서 도움 되는 내용을 꼭꼭 씹어 떠먹여 주시니

너무 재밌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물론 소화는 내 몫이다.

잘 소화하도록 복습하고 반복해서 여러 지역의 수익률도 내 보며 실전을 위한

실력을 쌓아야겠다.

내가 부동산 공부를 하다니...

세상에서 제일 싫은 게 부동산이라고 떠들고 다닌 '나' 아닌가.

그건 그저 내가 만든 셀프 리밋!! 허상에 불과했다고!!

나는 부동산에 관심 많고, 잘 하고, 멋진 투자자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