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을 정도로 몰입했던 두 튜터님의 강의였습니다!
먼저, 양파링 튜터님 강의는 처음이었는데 너무 명쾌하고 초보 투자자들의 가려운 부분을
기가막히게 긁어주시는 기분이었습니다!!
위 세가지 주제로 강의해주셨는데 부동산의 '부'자도 모르는 사람이 들어도 수익률 보고서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수익률 보고서는 추후 임장보고서로 발전시키기 위한 마중물 같은 것으로,
이를 통해 입지 & 수익률을 잘 알고 있어야지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오랜 기다림에도 지치지 않는 자기만의 확신을 가지기 위해 필수인 셈이죠.
'완벽주의'가 아닌 '완료주의'
'알고 있는 것'에서 '할 수 있는 것'으로 실행을 통한 적용을 해나갈때에 비로소 내 것이 된다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두 번째 파트는 주우이 튜터님의 강의로 초보투자자가 겪게 될 모든 것에 대해 열강해주셨습니다.
9년차 투자자를 적극 레버리지 할 것을 강조하시며
1. 어떤 부분에 집중해서 성장해야하는지
2. 어떤 아파트를 선택해야하는지
튜터님의 경험을 통한 생생한 강의를 진행하셨습니다.
초보투자자들이 어려워하는 '그래서 어디로 임장가야하나요?' 에 대해
'어디든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그 지역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무엇보다 임장 습관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 고 뼈를 때려주셨습니다.
임장지역을 선택했다면 꼭 앞마당으로 만들어야하고
혹시 반마당이 되더라도 마침표를 반드시 찍어야 다음 번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
그 동안 저는 지식이 없어서, 부동산 시장을 잘 읽을 줄 몰라서 제가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두 분 튜터님의 강의를 듣고 난 뒤
아, 일단 많이 보고 겪는 행동을 하는게 더 중요하구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치지 않게 꾸준히 할 수 있는 나만의 임장 루틴을 만들고 실천해보리라 다짐할 수 있었던 3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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