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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3주차까지 오면서 강의, 과제도 벅차는 시기에 마음을 다잡고 3주차 강의를 들었습니다!
열심히 하고 싶은 발버둥을 치며 지쳐 있을 때 자극이 된 강의였습니다!
목실감도 과제 이후에 잠시 쉬었던거 같습니다 ^^;;
하루 기록을 안하다보니,, 무의미한 하루를 보낸 거 같은 자책감이..
주우이님 강의를 들으면 정신 똑바로 차리셔야죠 하는 너바님말씀이 저한테 하는 말인거 같았습니다
특히 와닿았던 점은 저는 항상 혼자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남의 조언도 잘 듣지 않고 저의 직감을 믿고,, 후회하는 일의 연속
질문도 잘 못하고 저에게 하는 말 같아서 뼈를 많이 맞았습니다 ^^;;
하고 싶은 목표는 많지만 작은 습관 하나씩 꾸준히 해가며 저의 것으로 만들어야 겠습니다.
여러모로 저의 삶을 되돌아보는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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