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73기 64조 행부]

내가 투자공부를 하겠다고 호기롭게 시작했으나

얼마나 게으르고 불 성실한 사람인지 참 잘 알겠다

모든 강의를 거의 2번씩 들은 것 같다

그런데 듣는 것과 행하는 것이 얼마나 차이가 큰지...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도 처음 해보는 일이라 생소했다

지금도 다시 쓰고 있는 중이다

앞마당을 만들고 임장을 가고 보고서를 쓰고

정말 다들 그 위치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열심히 했을지 이제야 조금씩 깨닫는다

내가 지치지 않고 계속 할 수 있게 스스로를 다독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