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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너바나님의 강의가 아닌 다른 분의 강의는 처음 들어봤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낯섬에 대한 생각이 많았는데.. 강의를 시작하고 5분도 안되어 그것은 저의 기우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3년 전만해도 저희가 그 자리에 앉아있었습니다." 이런 말씀해주시면서
"저희가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 "좋은 환경과 월부시스템에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것이였습니다."
라며 하시는 말씀이 불순물 1도 없는 참 인 말씀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강의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훌쩍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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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벌써... 3강의 후기를 쓴다니요....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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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성장 기울기는 얼마나 기울었을까요? ㅎㅎㅎ
이런저런 생각이 꾸물꾸물 올라오는 지금입니다. ㅎㅎㅎ
처음엔 서툴고 어색하지만...
완벽하게 하려는 생각에 시작조차 못할 수 있지만....
어색한 것이 당연한 것이고, 서툰 것이 당연한 것이니
서툴게 시작하며 과제를 완료하는 것이 열반기초반의 목표였으면 한다는 양파링님의 말씀이 무척 와 닿았습니다.
이제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처음 써보고
그 용어들도 낯설지만
제가 서툴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제시해 주신 자료들을 참고하여
제 평생 처름 써보는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를 완료하겠습니다.!!!!!!!
댓글
3년전 그 자리에 있었다 하셨을 때 저도 3년 후에 앞에 서서 강의 한다면 어떨까... 잠시 상상하면서 웃어 봤습니다... 지금 모습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이미지를 설정하고 나아가다 보면 비슷하거나... 다르더라도... 더 발전한 상태이겠지요...ㅎㅎ 낯설고 새로운 것들이 익숙해질 날을 위해...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