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바나님의 강의가 아닌 다른 분의 강의는 처음 들어봤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낯섬에 대한 생각이 많았는데.. 강의를 시작하고 5분도 안되어 그것은 저의 기우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3년 전만해도 저희가 그 자리에 앉아있었습니다." 이런 말씀해주시면서
"저희가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 "좋은 환경과 월부시스템에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것이였습니다."
라며 하시는 말씀이 불순물 1도 없는 참 인 말씀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강의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훌쩍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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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벌써... 3강의 후기를 쓴다니요....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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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성장 기울기는 얼마나 기울었을까요? ㅎㅎㅎ
이런저런 생각이 꾸물꾸물 올라오는 지금입니다. ㅎㅎㅎ
처음엔 서툴고 어색하지만...
완벽하게 하려는 생각에 시작조차 못할 수 있지만....
어색한 것이 당연한 것이고, 서툰 것이 당연한 것이니
서툴게 시작하며 과제를 완료하는 것이 열반기초반의 목표였으면 한다는 양파링님의 말씀이 무척 와 닿았습니다.
이제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처음 써보고
그 용어들도 낯설지만
제가 서툴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제시해 주신 자료들을 참고하여
제 평생 처름 써보는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를 완료하겠습니다.!!!!!!!
댓글
3년전 그 자리에 있었다 하셨을 때 저도 3년 후에 앞에 서서 강의 한다면 어떨까... 잠시 상상하면서 웃어 봤습니다... 지금 모습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이미지를 설정하고 나아가다 보면 비슷하거나... 다르더라도... 더 발전한 상태이겠지요...ㅎㅎ 낯설고 새로운 것들이 익숙해질 날을 위해...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