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9,10,11강]
‘앞마당이 있다’의 기준이 애매하지 않나 했는데 주우이 선배님 강의를 듣고 정확히 어떤 기준으로 앞마당이 있다를 얘기할 수 있는 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돌아보며 반드시 실천 해야겠다고 생각 한 점은 제대로 앞마당을 못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우선은 다음 임장지로 가라, 그치만 마침표는 반드시 찍는다 인 것 같습니다. 투자 시 사전임보->분위기임장->단지임장->매물임장->의사결정 이와 같은 진행상황을 겪는다고 하셨는데 각 단계마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맺음을 지으라고 하셨는데요, 부동산 투자에 대해 알게되면서 제일 먼저 해봤던 게 임장을 가보는 것이었는데 저에게 이 맺음이 없었기 때문에 발전이 없었다는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생각해보면 맺음은 내 생각으로 결론을 지어야하는데 그게 틀릴까봐 무서웠던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투자는 결국 혼자 하는 것이고 책임도 스스로 지는 것으로 반드시 방점을 찍고 다음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12,13,14강]
양파링 선배님의 선배강의의 목적이 수익률 보고서를 써봐야지 하는 마음을 먹게 하는 것과 끝까지 완성시키는 게 목적이라고 하셨는데..저를 놓고 봤을때는 정확히 목표달성이 되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어려움을 가지고 설명하시는데 생각을 그냥 읽혀버렸습니다…수익률이라고 하니…뭔가 인사평가, 주간보고 같은 그러한 느낌으로 막연히 어렵고 하기가 싫었던 것 같습니다. ‘높은 수익을 가져가기 위해 투자자는 어떤 시점으로 봐야 하며 내 태도는 어떠 한 지 다듬어 보는 게 수익률보고서다’라고 하셨는데 부동산으로 돈을 벌자라고 마음을 먹으면서 저는 투자자가 되기로 했으니 내 수익률 보고서가 정답지에 얼마나 가까운지 보다는 우선 작성해보는 게 투자자의 태도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며 보고서 시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두 분 다, 한단어 한단어 고심하시면서 강의 내용을 온전하게 전달하고 싶어하시는 진심이 온라인을 뚫고 느껴졌습니다. 강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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